갑자기 나 희망을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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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에 내가 보던 암 4기 시한부 유튜버가있었고 한달정도 남았다라는 소식도
올라오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 영상 올라온 뒤로 그 유튜브알고리즘에 뜰까봐 두려워하고 그래서 그 계정 안들어가보고 혹시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어올까봐
다행히도 지금도 그분 살아있더라고
물론 지금도 많이 힘든 상황이긴 했지만
엄청 큰 고비를 넘겼고
그때보다는 나아졌고
진짜 나도 희망을 가져야겠더라
진짜로
진짜 감동적이고
내 고생이라할만한건 ㄹㅇ 별것도아니였는데
나도 이겨내야지 저사람처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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