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단 그자체 [1179712] · MS 2022 · 쪽지

2025-08-24 23:25:29
조회수 92

갑자기 부모님께 급 죄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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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딩때부터 공부 시작한 그순간부터

엄마아빠한테 책 사달라하고 끝끝내 못 푼 책이 너무 많음

다 푼 책이 ㄹㅇ 손에꼽는듯

부모님의 낭비된 돈과

나에대한 실망..

이런거에 대한 죄책감이 갑자기 확 몰려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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