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고3인데 진지하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30744
현재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수능이 3달도안남은 시점에 자습을 안줍니다.....선생들이 수완 풀이한답시고 자습을 못하게하는데 한지문 분석을 50분동안하고 앞으로 불러서 발표시키고 딴소리하고
정말 공부하는것에 방해만되지 도움이라고는 1도되지않습니다
또 계속 반바꿔가며 이동해야하고 일주일 2번체육시간에는 굳이 밖으로 나가서 공부할시간 다날리기도합니다....방학동안 해왔던거에 체감상 반도못하는 느낌이고 수능몇일안남은시점에 내신도 안들어가고 심지어 저는 정시판데 정말 이게맞는지 화만자꾸나고조바심만 심해지네요....
그래서 학교를 째면서라도 공부해야할것같은데 몇일을 쨀수있는지 나중에 대학이나 취업에 영향이가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이필요합니다..이심정을 어디토로할곳도없기도하고 너무 간절한마음이라 긴글을 썼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95 미적 74 영어 36(7)생윤 50 윤사48 ㅁㅌㅊ?체대준비중 영어 어케 하는거임?
-
언제 자냐 3
할 때 자라 넵.
-
아니 이미 계속죽었음 ㅅㅂ
-
이번수능 22번은 수열 안나올지도 웬지 6 9평에 나온 소재들중 하나 낼듯
-
인하대 합격후기보는데 다 공부를 안했대 원래 잘하는 사람들인가??
-
궁금
-
아오
-
내 안에 9
너 있다
-
주관적인 문학 기출 모음 (14) - 김유정 작. 《봄·봄》 외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글쓰고싶은데 10
쓸글이없어서 쓰는 글
-
병먹금을 실패했던 거네 아~
-
지금은 고민 많이 하더라구요
-
잘있어요 새르비 6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러 간대요
-
메인글 붱모 0
내댓글바로밑부터 논란머시기 댓글들이 쌓였음 미리 예측한거임 암튼 그런 거임 ㅇㅇ
-
.
1. 체육은 그래도 활동을 하는 걸 추천
2. 학교 수업 개무시까고 듣는 건 안 됨?
최대한무시까고 하려는데 쌤들 목소리들으면서 하는게 정말 집중력이 바닥나더라고요...심지어 자기수업안듣거나하면 앞에불러서 꼽주고 교권위넘긴다는쌤도있음ㅠㅠ
회사입사할때 고교출석 안봄 대학도 출석안봄
최소일수만 채우셈 님인생 선생들이 책임안짐
그게맞겠죠...일단 최대한 담임쌤이랑 합의봐서 쨀생각이긴한데 안해준다면 그냥 ㅈ까고 무단으로라도 해야겠죠..학교에서의마지막시기에 안좋은감정만 쌓여가네요 ㅋㅋㅋ
2학긴데 알빠노하고 뒷쪽에서 자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