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법 학습법 질문 +국어,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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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6/7/9 (수능은 69점? 4등급) 올해 6월 성적표입니다
현역때는 시발점이랑 뉴런 수1 등비급수 활용에서 막혀서 수열파트까지만 듣고 학원 숙제했습니다 3월 재수 시작하면서 사탐런하면서 시발점 워크북 풀고 뉴런1회독 끝낸 상태입니다 목표는 1등급입니다 뉴런을 1회독(선생님 개념설명, 풀이법들 다 노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수분감 풀이가 깔끔하지 않거나 틀린것만 청강하는데 시중에 N제도 나오고 뉴런 복습과 시냅스를 아직 하지않아서 1등급을 목표로하는데 시간도 별로안남아서 3개중에 우선순위를 묻고싶습니다
2.뉴런 복습을 개념이 이해가 잘 안간부분은 강의(ex수2에서 발산첨점에서는 미분계수의 정의가 쓰이는 이유) 틀린부분 다시풀기, 시냅스로 선생님풀이 체화하기로 하려는데 옳은 복습법일까요?
3.국어는 현역때 손대지 않아서 수국김,강기본,강기분 독서1편만 들었습니다 ebs도 내신때문에 화작만 했습니다. 재수하면서 강기분,올오카 문학 듣고 수특(실전 부분만 남음 ebs강의 듣는중) t1m듣는데 독서 해설에서 이질감이 들어 시간이 얼마남지않아 드랍하고 강평 문학,새기분 문학 새기분 독서를 듣고,간쓸개 파이널, 이감 모고를 치려고 하는데 양이 너무 많은건지, 사람들이 파이널은 아수라일지라도가 좋다고해서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4.생윤이 복병인데 생윤은 배우면 배울수록 지엽적이거나 내신을 자연계쪽을해서인지 사상가가 한말이 배운적없는걸 묻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6모 2번?인가에서 이런부분은 기시감이랑 임정환 선생님 커리(올임픽 중)다 타고 개념과 오답선지 단권화가 방법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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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 sock
국어의 경우 지금 너무 컨텐츠 양에 집중하지 않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뭐 아수라를 들어라마라가 아니라, 들으시든 말든 뭐든 하나를 진득하게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세요. 인강 비중을 극단적으로 줄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고의 위탁을 최소화하고, 조금 비효율적이라도 혼자 생각해보고 분석해보세요.
생윤 단권화도 물론 도움되지만 그게 공부의 주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특, 수완 혼자풀어보시면서 이해 안되는 선지와 제시문, 추가적으로 연계교재 이외에 이해안되는 내용정도만 정리하세요.
저는 국어와다르게 생윤은 인강이 공부의 주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어떤 인강이 됐든, 개념이 끝나셨다면 심화커리 해당하는 인강만 씹어먹겠단생각으로 회독하세요
개인적으로 김종익 잘잘잘이 좋았는데, 어떤 강사든 심화커리만 씹어드시면 상관없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