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황분들 한번씩만 봐주세요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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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ㅐ 답이아니라는데
저 밑줄친 부분에서 놀라고 반가움을 이기지 못했다는게
심리묘사이자, 고조된감정을 말해주는거아닌가요???
격의의 뜻을 잘못알아서 5번이 아닌줄알았으나 , 뜻확인후 5번이 정답인 이유는 알겠으나 4번도 저부분이 아무리 봐도 정답인것같아서 헷갈리는데 적절하지않은이유가 뭘까요?
아까 글 잘못써서 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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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가 아닌
놀라고 반가움을 이기지못했다는 설명이 심리묘사라고 볼수없을까요??
전 심리묘사로 볼 수 있을것같아요
이걸로만 선지판단하라했으면 분명히 논란이 있을것같은데 고조된 감정에서 나가리임
이건 동의합니다 감정고조는 진짜 아님
놀랍고 반가움을 이기지 못하여
저는 이거 그냥 단순 설명충으로 보고 묘사는 좀 그림그리듯이? 생생하게? 느낌인데 저는 아니라 봤어요
저는 묘사도 딱히? 근데 이건 그렇다 치는데 감정고조는 진짜 아니라 봐요
심리묘사까진 뭐 맞아보이는데
감정이 고조되려면 뭔가 변화가 있어야하잖아요? 그런건 일단 보여주신 부분에선 안보여요
아는형인줄모르고 침착하게 대화하다가 갑자기 놀라는건데 고조된 감정이라 볼수없을까요?
감정이 고조된다는건 어떤 감정이 점진적으로 강하게 표현되야한다고 봐서요. 그냥 반갑다는 감정이 든거지 그 감정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이진 않아요
김상훈t 답지에는
④ '심리 묘사'가 정답이 되려면, 심리를 묘사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선지의 요구처럼 '인물의 고조된 감정'을 나타내야 한 다. 경작 형! 꿈이오? 생시오?'라는 발화를 통해 태수의 고조된 감정이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심리 묘사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나와서 헷갈리네요
이건 ’놀랍고 반가움을 이기지 못하여‘ 라는 감정묘사로 볼 수 있는 부분은 고조된 감정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고 풀이를 쓴거네요.
4번도 될거 같은디 출처가 어딘가여
11 6모 47번입니다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면 틀릴텐데 '고조된 감정'은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근데 평가원이면 그냥 받아들이고 넘기시는게 좋을듯 해요
심리 묘사x
묘사가 있었다면, 내면 심리가 제시되며 놀라고 반가움이 구체적으로 나와야함
언어시절 표현법/서술방식 문제는 정말 세밀하게 선지를 끊어서 모든 요소를 봐야 해서 연습용으로만 쓰시고 자신이 신뢰하는 강사 해설 슥보고 가십셔
저 놀라움과 반가움을 못이겼다는거는
내면심리가 제시됐다보기는 힘들까요?
제시->묘사
묘사면 제시가 전제된 것이기에 제시도 맞지만
제시만 되어있을때 무조건 구체적인 묘사가 드러난다고 볼 수는 없음
요새 선지는 대충 뭉개도 풀리게 내서
거기에 익숙하다가 저런거 보면 기겁할 수밖에요
그럼 단순하게 서술자가
xx이는 놀랐다 xx이는 기뻤다
이렇게 얘기하는거는 내면심리 묘사라고 보기는 힘든걸까요?
내면심리가 드러난 것은 맞는 건 같습니다 근데 고조된감정이 드러난건 아닌듯 해요 고조된 감정이 드러나려면 과장이라고 생각될정도로 표현되어야해요 근데 단순이 놀랍고 반가움이라고 표현되기도 하였고 대화체인데 심리묘사라고 보기도 애매하네요 형이라하는거 보고 바로 5번찍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고조된 감정과 심리묘사란 말이 둘다 맞다고 보기엔 좀 힘들게 나온것같네요
심리상태가 나올려면 대화체가 바로 나오지는 않았을겁니다
고조된 감정 o
묘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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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전에 질문나왔었네요
고조되다 -> 높은 게 아닙니다. 점점 높아지는 것에요.
"그는 놀라고 반가움을 이기지 못했다." (그 뒤에 손을 급히 잡았다는 행위에 대한 진술)
놀라고 반가움을 이기지 못했다는 독서지문급 사실적 서술인데 심리묘사는 감각적 형상화를 전제로 하지 않나 싶네요
헷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