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 11명 중 9명 배출한 곳'…엄마들 뒤집어졌다

2025-08-24 15:09:44  원문 2025-08-24 08:31  조회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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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3시 용인 처인구 유방동. 서울 강남에서 약 50분을 달려가자 옥수수밭 뒤로 대학 캠퍼스를 연상케하는 5만㎡(약 1만5000평) 규모의 캠퍼스가 나타났다. 본관에 들어서자 로봇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카페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인근 체력단련실에선 남학생들이 러닝머신을 뛰거나 퍼스널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근력 훈련을 하고 있었다.

학교와 호텔의 ‘경계’에 있는 듯한 이곳의 정체는 N수생들을 위한 기숙학원. 체육복을 입은 학생들이 모의고사 시험지를 들고 쏟아져나오자 그제서야 이곳이 기숙학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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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느낌, 극락같은(140179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