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wing [72210] · MS 2004 · 쪽지

2016-01-06 16:14:04
조회수 7,380

To 새의시. 공부하기 귀찮으면 찾아드리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2560


마늘주사와 백옥주사로 시비 털길래...

백옥주사는 전공과도 관련이 있으니 잠깐 논문 좀 찾아보겠습니다.

http://www.ijdvl.com/article.asp?issn=0378-6323;year%3D2013;volume%3D79;issue%3D6;spage%3D842;epage%3D846;aulast%3DMalathi&utm_content=buffer33934&utm_medium=social&utm_source=plus.google.com&utm_campaign=buffer#ref7

일종의 리뷰 논문인데 정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백옥주사의 성분, glutathione (GSH)는 원래 신경질환 치료용으로 쓰이다가 우연히 피부색소가 탈색되는 부작용이 발견되면서 whitening agent로 주목 받게 된겁니다.

자세한 기전은 위에 것과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67-2494.2005.00235.x/abstract?userIsAuthenticated=false&deniedAccessCustomisedMessage=

http://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403-002-0345-8

이 논문들 보면 나와 있는데 정리하면 크게

1. melanin 전구 물질 합성에 관여하는 tyrosinase를 방해
2. melanin 생산 과정 중 eumelanin 대신 phaeomelanin 생산을 유도 (eumelanin이 더 진하게 보입니다.)
3. tyrosinase 활성과 melanin 형성에 관여하는 free radical과 peroxide를 감소

하는 기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과에 대한 연구는

http://www.tandfonline.com/doi/abs/10.3109/09546631003801619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ijd.12999/abstract?userIsAuthenticated=false&deniedAccessCustomisedMessage=

이 정도가 있겠네요. 

미백에 좋은 물질인 것 같은데...복용하는 경우 위장관에서는 흡수가 잘 안되고 쉽게 분해됩니다.

(2번째 논문은 해당 문제를 개선했다고 주장합니다.)

IV로 주사하면 효과는 당연히 좋긴 하겠죠.

비욘세가 이 주사를 맞고 미백효과를 얻었다고 해서 일명 비욘세 주사라고 불립니다.

다만 백반증이나 Steven-Johnson syndrome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FDA에서 미용 목적으로 승인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부작용이 보고된다면 문제될 소지는 있어 보입니다. 

(논문 찾아보고 싶으면 대학교 도서관 가서 검색하면 됩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본문은 못 올립니다.)



이 정도로 정리할까요?

마늘 주사는 귀찮으니 패스...


그리고 앞으로 한의학 치료에 대해서도 

누군가 트집 잡으면

이번처럼 논문 검색해주고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그 정도 성의는 보여줄 수 있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5년 응애 · 453954 · 16/01/06 16:18 · MS 2013

    으으 link based debate는 진짜 못 해먹겠던데 존경스럽다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16:20 · MS 2015

    에피까지 달고 추태부리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09

    의대생도 아니고 의사도 아닌거 같은데 심지어 에피도 아니시네요

    니나 추태 부리지마세요 ㅎㅎ 남일에 껴들지말라는 말 못들으셨나봐요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39 · MS 2013

    에피 박탈해야될인성이신것 같은데... 아이디도용당하셧나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4

    인성 드립하지마세요^^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한특위 설립하고 심지어 이번에 모교수 벌금형 받은거 보고도 이게 정상적인 대화 가능한 수준으로 보이시나?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48 · MS 2013

    한특위가 그런다고 일반 회원들에게 분풀이식 저질성 댓글들을 남길필요가있나요?

    공격대상을잘못잡으셨네요..


    한심한줄아시길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9

    아니 일방적인 공격적인 댓글을 다신분이 일반회원이세요? ㅋㅋㅋㅋ 아 웃기네진짜 이사람 뭘 알고 덤비시는거에요? 피아식별안되시죠?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0:49 · MS 2015

    원글 다 읽어봤는데 먼저 공격적으로 댓글다신분이 누군데요? 의사들이 한의사 깐다고 한까도 아닌 애먼 의사분한테 시비터는게 한의사들한테 한무당이라고 시비터는 의사들하고 뭐가 다릅니까? M모 사이트 회원분들도 아니고...그리고 의대생도 의사도 아닌 주제에 댓글 달아서 정말 죄송하네요. 두달만 기다리세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51

    SNAKE DOCTOR 이분이 한의학 치료=임상실험으로 매도해서 글달았는데요? 보고오신거 맞나요?

    이 글쓴이는 혼자 쉐도 복싱하고있는 것이구요^^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0:54 · MS 2015

    그건 그분한테 가서 따지세요. 님 nicewing 저분한테도 공격적으로 댓글단거 기억안나세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56

    난 그사람한테 따졌는데 저 분이 끼어드신거고요^^

    그럼 내가 왜 그사람한테 말한걸 이분이 답글 다신거죠? 그것부터 웃긴일 아닌가요?

    내가 방금 말 안했습니까? 남일에 끼어들지 마시라구요^^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1:02 · MS 2015

    아니 저렇게 다른 사람들 다 보는 오르비라는 사이트에 저런 혐오성 발언 잔뜩 해놓고 '남의 일이니 끼어들지' 마라?? 제가 그럼 다른 한의사분한테 댓글로 한무당이라고 쌍욕해놓으면 '남의 일이니 끼어들지' 않으시겠네요?? 진짜 남이 끼어드는게 싫으면 쪽지로 하시든지...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1:06 · MS 2013

    댓글사이에 사실적시를 했다고해서 공격당할이유는없다고보는데요

    그쪽의 어처구니없는질문에 대신 답해준게 왜끼어든겁니까?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08

    그럼 공개적인 글에다가 일방적 비방으로 에피달고 추태? 이건 할소립니까? 당신부터 잘하세요 ㅎㅎ 내글이 아니꼬웠으면 쪽지로 하시든가 아니면 댓글쓰시겠다면 이런 반박도 감수하셔야죠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09

    팝콘장수//

    그럼 니 입장은 한의학적 치료=임상실험이라는 거지? 난 그걸 반박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내로남불'이라고^^?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1:13 · MS 2015

    님 댓글 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이 추태인데요? 만약 제가 애먼 한의사들 공개적으로 까내렸다면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추태라 해도 할말없을거같네요.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1:14 · MS 2013

    새의시//

    저는 그쪽의 공격적태도와 수준낮은어휘사용만지적했는데

    '그럼 니 입장은 한의학적 치료=임상실험이라는 거지?'라니..

    의도추론능력이대단하시네요


    한의대 욕먹이고싶어하는 저질악성한까고
    아이디는도용당한거가아닌가 의심이됩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17

    팝콘장수//

    난 분명 한의학치료=임상실험이라는 댓글을 반박하려고

    의사쪽에서 확실한 기전이 없는 치료도 하는 것 예시를 들어가지고 내로남불의 논리를 펼쳤는데

    당신이 내가 사실적시하는 댓글을 못 알아 봤다했으니 당신은 원글자의 논리가 맞다는 거아니냐 이소립니다^^

    이정도 추론도 안되신다는 것에 참 유감을 표해드리구요 앞으론 추론안하고 대번에 알아들으실수 있게 설명해드리지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22

    그건 당신이 당사자가 아니라서 추태로 보이는 것이구요^^

    한창 의르비였던 시절 공격적인 글들 한두개 겪어 보셨으면 다르실거에요^^

    분명 난 Snake doctor한테 댓글단걸 이사람이 비판해서 말한건데 왜 자꾸 시비를 트시는지 모르겠네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23

    이사람이 애먼사람입니까? 이사람이 내 댓글에 먼저 토단건데요? 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요 논리 그럼 쳐맞고 가만있으라 이소리십니까?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1:50 · MS 2015

    의르비였던 시절 얘기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저분이 님 댓글에 토를 달든 비판을 하든 간에 전 님 태도하고 혐오성 발언이 맘에 안든다는건데 왜 자꾸 그 얘기만 하시는지?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54

    그럼 가서 SNAKE DOCTOR한테 먼저 따지세요 ㅎㅎ 먼저 시비튼건 저쪽인데 왜 그대가 역성을 들고 감싸고도세요?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13 · MS 2015

    그걸 왜 제가 따져요? 적어도 그분은 님처럼 쌍욕에 가까운 발언은 안한거같은데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20

    처음부터 쌍욕하지도 않았고 그 이후에도 쌍욕은 안했는데요? 쌍욕이 뭔지는 아세요?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24 · MS 2015

    장사꾼이라 했으면 말다한거아닌가요? 저도 쌍욕이라고는 안했습니다. 쌍욕이나 다름없는 말이라 했죠.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27

    로컬은 다 장사꾼인데요...? 로컬이 사업인거 모르시는거 보면 진짜 순진하시네요 ㅋㅋㅋ 네 죄송합니다 어린이 동심을 못난 제가 건드렸습니다 ㅋㅋㅋ 됬죠? 새나라의 어린이는 가서 주무세요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32 · MS 2015

    그때 말하는 장사꾼하고 님이 본문에 써놓은 장사꾼이 어떤 의미의 차이가 있는지는 국어 5등급짜리도 알겠네요. 게다가 할말 없으시니 나이드립 치시는거 보면 전형적인 꼰대이신거 같네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3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35

    나이드립이아니라 급식냄새가 댓글에서 나는걸 어떡합니까 ㅠㅠ그리고 그 장사꾼이란걸로 까시려면 전문올려주세요 찾아보기 귀찮거든요ㅋㅋ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38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55

    당신이 내 발언이 맘에 안든건 내 알바 아닌데 생각만 하시면 될껄 굳이 손가락을 놀리시니 내 생각도 들어보라고 키보드좀 눌렀습니다 잘못됬습니까?

  • 깔깔 · 493085 · 16/01/06 22:01 · MS 2014

    깔깔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20 · MS 2015

    잘못된건 아닌데 한의학/한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질 것 같아서 조금 걱정스럽네요ㅎㅎ 한명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되는 건데...그러게 님도 생각만 하시지 그러셨어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21

    난 당신같은 분이 댓글 다셔도 꿀리는 게 없어서 댓글 달았는데 본인은 마냥 비아냥거리기만 한주제에 뭘 잘했다고 말대답이신지?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27 · MS 2015

    저도 꿀리는건 없는데요? 님이 본문에 해놓은건 비아냥이 아니라 숭고한 성전입니까?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29

    비아냥 거리는 댓글에 비아냥거렸는데 문젭니까? ㅋㅋㅋㅋ

    마찬가지로 당신의 비아냥거리는 댓글에 비아냥 거렸는데 문젭니까? 문제아니면 문제삼지마세요^^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34 · MS 2015

    단순히 비아냥거리기만 했으면 제가 추태라 했을까요? 먼저 자신이 무슨 발언을 했는지는 좀 되돌아보시는게 어떻습니까?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37

    난 정당방위를 했을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왜 당사자도 아니면서 껴가지고 이래라 저래란지 참 ㅋㅋ

  • 모친없는생2 · 630967 · 16/01/06 22:39 · MS 2015

    정당방위 수준을 한참 넘어선거 같으니 문제죠. 길가다 싸움붙으면 칼들고 쫓아오실 분이네.

  • asos · 478820 · 16/01/06 16:21 · MS 2013

    새의시 좋은 노래임

  • 물투주 · 617961 · 16/01/06 20:00 · MS 2015

    저도 그 생각 했는데 ㅋㅋㅋ

  • 설이 · 463916 · 16/01/06 16:24 · MS 2013

    보라눈 달고 안 창피한가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09

    안 창피하니까 신경끄세요^^

    당사자도 아니시면서 고깝네요^^

  • 설이 · 463916 · 16/01/06 20:17 · MS 2013

    ㅠㅠ 오라버니 화내지 마라용
    웃는거 무서워..

  • 에피못담 · 624186 · 16/01/08 08:37 · MS 2015

    남자분이

  • 깔깔 · 493085 · 16/01/06 21:54 · MS 2014

    깔깔

  • BBQ 황금올리브 치킨 · 589464 · 16/01/06 16:26 · MS 2015

    아까부터 혼자 ㅂㄷㅂㄷ하는게 머릿속으로 그려짐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10

    당신은 할말도 없네요 가서 닉값이나 하세요 치킨집사장

  • BBQ 황금올리브 치킨 · 589464 · 16/01/06 20:43 · MS 2015

    ㅂㄷㅂㄷ...

  • 연소한사자 · 496544 · 16/01/06 21:30 · MS 2014

    프사 맘에드네요

  • 스페 · 618003 · 16/01/08 10:26 · MS 2015

    커여워...

  • ShyShy · 424277 · 16/01/06 16:40 · MS 2012

    크으 의느님...

  • 흐리말리 · 448741 · 16/01/06 16:58 · MS 2013

    비판에 대응하는건 좋은데 왜 한의학하고 엮으시는지는 모르겠네요

  • nicewing · 72210 · 16/01/06 17:10 · MS 2004

    가끔 한의학 가지고 논쟁이 붙으면 '한의학 공부도 안하고 왜 비판하냐'라는 식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

    뭐 꼭 그것 때문은 아니지만 논문 검색으로 제 전공과 관련된 중의/한의학 논문 몇 개 심심풀이로 읽어보기도 합니다. 알아야 비판을 하든지 하니까요.

    그런데 누구는 뜬금없이 마늘주사, 백옥주사 얘기를 꺼내고 상대에게 기전까지 밝히라고 요구하네요?

    그래서 그렇게 해드렸고, 앞으로 그 분은 다른 사람이 한의학 특정 치료 비판하면서 기전을 밝히라고 하면 친절히 정리해서 기전 좀 올려줬으면 해서 입니다.

    저도 편하게 공부하고 싶어서 그런 거니 이해해 주세요.

  • 흐리말리 · 448741 · 16/01/06 18:22 · MS 2013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그분이 한의대생인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한의학 논문 가져와달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댓글보니 한의사 한의학을 옹호한 댓글은 없는 걸로 봐선 그냥 의까인거 같은데.. 물론 한의대생일수도 있죠. 하지만 의사를 비판한다고 해서 꼭 한의학관련자는 아니라는 점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허구한날 의사까는 글에 한의대생이냐면서 한의학 비판하는 댓글을 항상 접해온터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41 · MS 2013

    근데 저분은한의대생이심

  • 수능만점경한 · 592730 · 16/01/06 19:33

    마늘주사 짱좋던데..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13

    의사 익명커뮤니티 보면 수액에 스테로이드 쓰는 곳도 많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07

    그래서 백옥주사가 나오게된 과정이 다른 치료에 의한 부작용으로 나온거지요?

    그 뒤에 근거들은 그 결과를 뒷받침 하기 위함이고요?

    결국 의학도 우연히 질병치료과정에서 특정물질을 줘봤는데 이런현상이 있더라 그래서 그걸 다른방향으로 연구한 결과 이 물질이 이런결과를 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설명하는거 아닙니까?

    치료물질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 나온게 아니라 의료행위를 하다보니 효과있는 물질을 발견해서 연구하는 거란 말입니다.

    결국 의사들도 그 물질이 들어가서 체내에서 무슨일 일어나는 지에 대한 모든 과학적인 설명이 안된다 이소리를 본인이 반증하셨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가시는가봐요?

    난 당신들의 내로남불이 싫은겁니다^^ 저게 물질이 저런 기전이 있다인거지 '체내'에서 이 '물질'이 저 기전을 한다가 증명이 된건 아니지요? 저 정도 증명으로도 약물로 쓰일 수 있으면 그럼 당신들이 한약을 부정하는 이유는 뭡니까? 앞뒤가 안맞죠^^

    내 말은 저것 다 경험으로 알아 낸거면서 과학자행세 하지말라 이말입니다^^

    한방에서도 다 써보고 효과있는것만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FDA승인 안받은걸 위험성 공지도 없이 로컬에서 많이들 파시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능주사, 메르스 주사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0:25 · MS 2004

    뭔 궤변을 하는지요...

    너희들도 100% 모르니깐 우리 것도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까?

    피장파장의 오류입니다.

    제가 한약을 부정했습니까? 여기 있는 다른 한의대생들이나 제 댓글을 보세요. 제가 한의학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한까였는지요. 인정할 건 인정하는데 왜 하지도 않은 주장으로 트집 잡습니까?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입니다.

    그리고 의학적인 발견 중 우연에 의한 발견도 많고, 그 시작은 경험적인 것이 많죠. 하지만 임상시험을 통해 그 경험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밝혀내고, 연구를 통해 체내 작용 기전을 확인해서 근거를 확립합니다. 그러므로 'evidence'가 있다는 것도 등급이 엄연히 나뉘어져 있는 겁니다.

    의학이 모두 evidence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의학이 모두 evidence 없는 학문이라고 비난하는 것도 잘못되었지만, 한의학이 의학만큼의 evidence를 갖췄나요? 그렇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한의사는 없을텐데요. 저는 한의학이 evidence를 갖추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얘기하지 한의학 자체가 evidence가 없다고 공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엔 제가 질문하죠. 아토피 치료한다는 한의원 들어가보니 한의원마다 설명이 다 달라요.

    어떤 곳은 '아토피는 냉성을 가지고 있는 체질에다 외부적으로 양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가중되었을 때 나타나는 피부 반응'이라고 하고

    다른 곳은 '피부를 주관하는 폐가 힘이 없으면 부속기관인 피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털구멍과 땀구멍이 비좁아지고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피부 밑에 쌓이면서 열독이 올라 피부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라고 하네요.

    다른 곳은 '기와 혈의 흐름이 막혔다'라고 설명하고,

    다른 곳은 '장투스 증후군 증상에 의해 장점막 손상으로 장내의 독소를 대소변으로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피부로 배출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하고,

    또 다른 곳은 '과다 활성산소가 체내의 지질과 결합하여 과산화 지질을 형성'하는 게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 찾아볼까요? 어떤 데는 '속열과 혈부족, 소화기 증상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유명한 어디는 '인체의 체온 조절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열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이랍니다.


    도대체 이렇게 한의원마다 홈페이지에 걸린 아토피피부염 설명이 제각각인데 뭐가 맞는건가요?

    저도 편히 공부 좀 하게 알려주세요. ^^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27

    Snake Doctor

    싸우자는 의도는 없지만 제밥그릇만 챙기려는 의사들이 나쁜 사람인지 아님 국민들을 상대로 실시간 임상실험 하려는 한의사들이 나쁜사람인지... 불필요하게 증가돤 의료비 지출은 국민부담 증가에 조기진단 조기 치료의 지연으로 인한 위험부담은 국민들이 해야할일인데 밥그릇 싸움따위 취급이나 받으니 안타깝습니다.

    난 이사람의 임상실험이라는 말에 반박을 한건데 당신이 이어 받았으니 당신도 같은 입장이라 생각하고 글단건데요? 그것도 아니면 왜 남이야기하는 껴드세요? ㅋㅋ

  • nicewing · 72210 · 16/01/06 20:28 · MS 2004

    알겠고 (그런 논리면 애시당초 snake doctor님이 당신에게 단 댓글도 아닌데 본인도 왜 남이야기에 껴드세요? ㅋㅋ)

    아토피피부염 설명이나 해주세요 ^^

    진짜 궁금합니다. 어떤 한의원이 맞는 말을 하고 어떤 한의원이 잘못된 말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39

    그건 당신이 말할 건덕지는 못되고요^^
    그건 snake doctor가 내 댓글때문에 오해생긴일이 있으면 본인이 말하셔야되는것이구요

    나는 당신이 끼어든 말의 당사자니까 이야기 하는것이구요^^ 당사자도 아니면서 당신이 왜 그딴 말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보호자라도 되세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0:40 · MS 2004

    알겠으니깐 아토피피부염 좀 알려주세요.

    네?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42 · MS 2013

    비아냥 떡칠에 '당신'거리는거 봐서 토론을떠나 기본인성이안되신것같네요.

    한의대 좋아하고 존중하는편인데
    한의대생 전체욕먹이는짓 자제하시길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36

    말그대로 아토피의 원인을 하나로 보는게 아닌거지요

    나는 한의학을 배우는 과정중에 있으므로 내 생각은 내 생각일 뿐입니다.

    비전공자이시니 편하게 설명해드리면 몸이 차갑다 하면 열을 생성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열 생성에 문제는 없지만 그 열을 돌리는 것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자체가 없다면 열을 생성하는 치료를 하는것이고 열은 충분하지만 열이 다니는 길이 막혀있다면 그 길을 뚫어주는 것이고요. 그래서 열이 다니는 길이 막혀있는데 열을 생성하는 치료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는 것이지요

    이 두가지만 고려하더라도 치료법이 두가지로 갈리는데 사람마다 모두 체내의 상황이 다르고 생활도 다릅니다. 그런데 환자도 없는 상태로 무슨 아토피 치료법에 대해 논합니까? 환자마다 다른거지요

    각각 한의원이 어떻게 치료하는지는 일개 한의학도가 다 알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환자의 상태를 무시한 체 저 치료만을 고집할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답이 됬나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0:45 · MS 2004

    현대의학은 환자가 없어도 아토피피부염의 원인 및 치료에 대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한의학은 질환을 아우를 수 있는 이론이 있다기보다는 환자 한명 한명에 대해 개별적으로 본다는 뜻인가요?

    본인 생각도 좋은데 책이나 논문 좀 링크 걸어주세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9

    그게 당신들이 질병중심 의학이라는 증거에요 우린 환자 중심의학이구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0:56 · MS 2004

    환자 중심의학이라고요?

    좋습니다.

    그런데 왜 한의원마다 설명이 제각각 다르냐는거죠

    한의원마다 특정 원인인 환자들만 몰려가는 겁니까?

    환자 중심의학이면 '우리는 환자 개별 원인을 따로 본다.'라고 하면 되죠.

    위에 말들 제가 지어낸 말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아토피 한의원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 한의원들 홈페이지에 걸려 있는 설명입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02

    내가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까지 대변해드릴필욘 없어보이는데요? 효과없으면 알아서 망합니다 본인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1:06 · MS 2004

    나보고는 세브란스 치료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해서 답도 해드렸건만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면 제가 세브란스 치료에 대해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은 다른 한의원의 치료 과정에 대해서는 모른다는건가요?

    뭐 알겠습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10

    당신한테 세브란스 치료에대한 평가 맡긴적 없는데요? 팩트제시한건데 왜 당신 의견이 필요합니까? ㅋㅋ

  • nicewing · 72210 · 16/01/06 21:23 · MS 2004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스테로이드만 때려부으시나봐요'의 근거로

    세브란스 치료를 언급하길래 거기에 대해 설명을 했더니

    물은 적 없다고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27

    난 팩트 제시한건데 설명할 필욘 없으세요 ㅎㅎ 설의법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의사가 아닌 일반인도 스테로이드 쓰는건 아는데 본인 혼자 스테로이드 잘 안쓴다고 고집하시니 그대만 참의사 이신가 봅니다. 제가 몰라 뵜네요 ㅎㅎ

  • nicewing · 72210 · 16/01/06 21:29 · MS 2004

    스테로이드도 필요하면 당연히 쓰고요.

    당연히 환자에겐 어느 정도 기간 쓸 거라고 명시해 줍니다.

    외용 스테로이드제 처방할 때도 주의사항 다 설명하고요.

    그리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아토피피부염에 쓰는 비스테로이드성 치료제(경구/외용)도 당연히 있고요.

    그 때 상황에 맞춰서 조절하면서 쓰는거지 '때려붓지' 않거든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33

    그래요 그대는 잘 하고 계시네요^^

    그럼 때려붓는다 말 취소하고 대부분의 의사들이 다소 많이 처방하더라라고 바꿔드리면 괜찮겠습니까? ㅋㅋㅋ

    난 무조건 잘못됬다 말하는게 아니에요ㅋㅋ

    원글자 SNAKE DOCTOR가 본인 전공외의 영역에 일방적 비방을 해서 댓글을 남긴거지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1:36 · MS 2004

    저만 그러는 게 아니고 제대로 교육 받은 피부과 의사들은 다 저렇게 합니다만?

    뭐 할 줄 아는게 비아냥 정도 밖에 없는거 같으니 더 얘기해도 얻을 게 없네요.

    한방에서 보는 아토피피부염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갈 줄 알았건만...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40

    난 비아냥대는 글에 비아냥 거렸더니 엣헴 선비질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한의학에 ㅎ자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요령으로 싹 배워갈정도로 학문이 얕지가 않네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2:03 · MS 2004

    글쎄요.

    학문적인 얘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더 얘기할 생각이 없네요.

    본인도 의학 최신지견을 모르면서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스테로이드만 때려부으시나봐요' 라는 식의 발언을 왜 하나요.

    의학도 대충 배울만큼 학문이 얕지 않습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08

    그럼 스테로이드가 아토피에 어느정도 쓰인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10사이에서 고르자면요. 제가 잘 몰라서요ㅎㅎ

  • nicewing · 72210 · 16/01/06 22:09 · MS 2004

    본인이 알아서 찾으세요.

    그렇게 요령으로 싹 배워갈정도로 학문이 얕지가 않네요.

    뭔가 대답을 해줘도 비아냥거리기만 하고 본인이 받는 질문에는 대답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과는 소통할 이유가 없죠.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11

    기전알려달라 한적없고 팩트도 제시못하시나요? ㅎㅎ 그럼 제가 알고있는대로 9~10으로 알고있지요 ㅎㅎ 이런건 의료지식없는 통계내는 사람들도 알텐데 의료지식으로 치부하시네요 스테로이드 처방률을? ㅋㅋ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1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nicewing · 72210 · 16/01/06 22:15 · MS 2004

    아토피피부염의 severity에 따라 처방이 다르고

    초진이냐 재진이냐에 따라 처방이 다르고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처방이 다르고

    환자 연령에 따라 처방이 다른 법인데

    무슨 통계로 척 하고 나오나요?

    한의사는 환자별 맞춤의 고급 의학을 하고

    의사는 그냥 스테로이드 때려 붓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뭔 말을 해도 믿을리가요.

    통계로 해봤자 아토피피부염 L209 코드 진료별 steroid 처방 유무 정도일텐데 심평원에 알려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남 학문 비방은 본인이나 하지 마세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23

    어익후 참의사 나셨네 ㅋㅋㅋ 그래요 그렇게 처방하세요 그럼 됬습니다 그리고 난 먼저 비방한적이 없어요^^ 제발 피아식별하고 덤비세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25

    근데 자기 방식을 모든 의사들이 한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코메디네요ㅋㅋㅋ 3분 카레수준의 진료에서 그런것까지 고려하다니... 오늘은 늦어서 그만 댓글 다려니 혼자 쉐도 복싱많이하세욬ㅋㅋ 거의 마르크스를 보는듯하네요 이상주의자 ㅋㅋㅋ

  • nicewing · 72210 · 16/01/06 22:31 · MS 2004

    뭔 피아식별하고 덤비나요.

    새의시//

    마늘주사 주 성분인 fursultiamine은 thiamine 유도체고 백옥주사는 glutathione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cholar.google.com에서 해당성분과 쓰이는 효능 넣고 검색해 보면 논문은 검색 됩니다.

    그런 기본적인 근거도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필수적이지 않고, 효능이 명백하게 밝혀졌냐고 묻는다면 아직 확립되었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논문 몇개 나온다고 효능이 명백하다고 말하긴 어렵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거고요

    이렇게 답글 달았더니

    nicewing//
    제가 성분을 몰라서 이 말한것 같습니까? 성분이 있다쳐도 체내 기전이 밝혀지지도 않은것을 과학적이라는 주장아래에 숨기고 있는 사태에 대해 질문드리고있는데 마치 제가 어리석은 질문을 한다는 냥 그렇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는 올바른 대답이 아닌거같은데요? 그냥 인정하신다하면됩니다

    이렇게 답한 사람이 누군데요?

    그리고 원칙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비아냥이라니...

    그렇다고 원칙 안 지키고 마구잡이 수술하는 인간도 문제고...

    뭐 어쩌라는건가요?

    도대체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죠?


    그리고 내가 말하는 치료 방식이 내 생각이 아니고 아토피피부염 치료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얘기하는건데요?

    한의원처럼 한의사마다 얘기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의사들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그걸 기준으로 치료 합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2:40

    왜 원댓글은 쏙빼먹고 지하고싶은 이야기만 가져오시나요? ㅋㅋ 날조 잘하시네요 ㅋㅋㅋ 후배들이 편들어주니까 뭐라도 된냥 싶나봐요? ㅋㅋㅋ 난 원댓글자 비방에 대응했을뿐 당신이 뒤에 와서 시비튼건 기억속에서 잊으셨죠?

    그래서 체내기전 설명하셨나요? 아니면 약물자체의 기전만 설명하셨나요? ㅋㅋ 결국 설명못해놓고 인정도 안하시고 참 볼만합니다^^

  • nicewing · 72210 · 16/01/06 22:49 · MS 2004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435634&sca=&sfl=&stx=&spt=0&page=0

    하하 당신이 마늘주사 백옥주사 얘기하길래 거기에 대해 답했더니 답이 저랬는데요?

    원글 댓글 그대로 남아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보면 누가 시비 걸었는지 알겠죠.

    그리고 이미 효과에 대한 근거가 확립되진 않았다고 했는데 계속 체내기전 타령이나 하고...

    나중에 연구해서 논문 실어볼테니 한 5년 기다려보든가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1

    그래서 양방에서는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스테로이드만 때려부으시나봐요? 환자는 고려안하고 그냥 스테로이드면 해결이죠?

  • nicewing · 72210 · 16/01/06 20:43 · MS 2004

    아니 아토피피부염 스테로이드만 때려 붓다니...

    응팔이 유행이라고 쌍팔년도 치료방법 알고 있는건가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5

    실제 지인이 한의원 치료로 신검 3급받고 세브가서 스테로이드 약 1달 먹으니 신검 5급떳는데 그럼 당신은 세브는 쌍팔년도 치료만 한다는 소리겠네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0:51 · MS 2004

    disease severity가 심하면 예외가 있을 수 있죠. 예를 들어 generalized exfoliative dermatitis가 동반된 severe AD의 경우에는 long term하게 쓸 수도 있는건데요? AD 환자가 입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입니다.

    5급 받을 정도로 예외적인 중증 AD 케이스를 언급하면서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스테로이드만 때려 붓는다'는 결론을 낼 수 있는게 대단합니다.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54

    내가 처방약을 봤으니까 알겠죠? 그럼 아토피에 스테로이드 안쓰면 뭐씁니까? 로컬에서 말이에요^^ 내 주변 10명에 10명 다 아토피엔 스테로이드 처방하는게 현실인데 현실 부정하시는건가요?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57 · MS 2013

    '결국 주변엔 이러이러하다던데'인가요...?

    그리고 당신당신거리는것좀 자제하시길
    수준떨어져보여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0:58 · MS 2004

    지금 딱히 피부과 보는 상황은 아니지만

    AD 환자 몇명 저에게 f/u 하고 있는 상황에서 steroid 안 쓰고 충분히 control 하고 있는데요. ^^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00

    그럼 그건 당신이 제대로 하는 것이겠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yuyuu · 371916 · 16/01/06 21:15 · MS 2011

    스테로이드가 어떤 기전을 통해서 왜 쓰는지는 알고있기나 한가....?
    그냥 스테로이드는 나쁜거얌!!하시는건가요
    유기화학 박사이신가요? 한의학도 하고 화학도 하시나요?

    한의학 공부하면서 스테로이드 연구소도 만드셨나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19

    난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나쁜거라 한적없는데요?

    아토피 치료에 스테로이드 쓴다는 말이 틀렸나요?

    스테로이드가 아토피 치료에 주된 치료제라는거 부정하시는건가요?

  • 덩키동 · 559771 · 16/01/06 23:15 · MS 2015

    근데 아토피 피부염 같은거 어떻게 치료하는데요? 피부염같은게 있어서피북부과 한세군데정도 가봤는데 한군데에서는 아토피라고하고 다른 두군데에서는 스트레스성 피부염이고 완치는 어렵다 라던데... 하지만 세군데 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줬어요

  • nicewing · 72210 · 16/01/06 23:24 · MS 2004

    사실 아토피피부염은 혈압이나 당뇨처럼 수치로 질병 유무를 나누는 게 아니고

    진단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명확한 아토피피부염이 아닌 경우라면 진단이 다소 애매할 수는 있습니다.

    대개 만성질환이고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기 때문에 경과 관찰하면서 정확히 진단 내릴 수 있는거고요.

    치료는 심하지 않으면 외용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경구 스테로이드제는 심한 경우에만 단기간 사용하고요.

    만약 아토피피부염이 확실하고 장기간 반복된다면 스테로이드가 들어가지 않은 외용 치료제가 있습니다. 다만 이 치료제는 다른 습진이 아닌 아토피피부염에만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초진 환자에게 사용하긴 어렵습니다.

  • 덩키동 · 559771 · 16/01/06 23:27 · MS 2015

    스트레스성 피부염은 먼가요? 병원 몇군데 가보니 의사들도 아토피랑 헷갈리시는거 같든뎅

  • nicewing · 72210 · 16/01/06 23:32 · MS 2004

    스트레스성 피부염이란 질환은 없습니다만,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한포진이나 건선 등 많은 피부염증질환이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뭉뚱그려 표현하는데 썼을 것 같습니다.

    믿을 만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한국외대화학공학과 · 578279 · 16/01/07 00:33 · MS 2015

    근데 한방에선 아토피에 뭘처방하는지 궁금하네요.
    양방에선 환자에따라 항히스타민제나 칼시뉴린 억제제도 처방됩니다.

  • 나이스샷 · 573131 · 16/01/10 14:46

    뷰우우우우웅싄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14

    그리고 전 님 댓글에 답글단게 아니라 님이 중간에 껴들으셨다는거 기억하세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23

    그리고 하루종일 오르비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못봤는데

    척추까기 테니스 엘보 수액주사 실컷 해드시고

    이제와서 방어진료 포장에 진짜 배꼽 나가는줄 알았네요 ㅎㅎ

    정말 과학을 방패막이로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이전에 했던 치료는 과학적이지도 않은 치료였는데 이젠 과학적 치료한다는 말씀이세요? ㅋㅋ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내로남불 ' 이라는거^^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25

    꼭 마지막에 지 유리한 부분만 딱 캡쳐떠와서 말하는게 아주 가증스럽기가 이를데가 없네요

    추천찍고 마냥 비아냥거리는 것들 보니 역시 의르비인가 싶네요 ㅎㅎ

  • 뚫뚜루 · 486993 · 16/01/06 20:30 · MS 2014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자신이 없다. - 진중권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44 · MS 2013

    수준밑바닥 좀그만드러내시지..

    에피, 한의대생 둘다 질깎아내리시고계세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46

    당신이나 잘하세요^^

    남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껴들지마시구요ㅎㅎ

    한특위가 있다는 거 자체부터 웃기는 상황이구만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51 · MS 2013

    '한특위가 있으니 어떤 의사 의대생이든 공격하고 조롱하겠다'

    이게 정당하단 소린가요?

    잘못생각하셔도 한참 잘못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오르비 한의대생분들이쌓아놓은 한의대 이미지 혼자깎아먹고계시는듯

  • 새의시 · 481493 · 16/01/06 20:58

    공식적으로 한특위라는 남의 직군 공격하는 의협산하 기관이 있다는 말이지 내가 언제 어떤 의사 의대생이든 조롱한다고 했습니까?

    난 SNAKE DOCTOR이사람한테 댓글 달았는데 이사람이 내 댓글에 반박했으니까 이사람한테 말한것이라고 몇번째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말 이해안되시면 조용히 계시면되요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1:00 · MS 2013

    조롱한다고 한게아니라

    본인이 조롱, 공격하고계십니다만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02

    내가 아무 의대생이나 잡고 이러던가요? 난 이사람하고 아까 그 원댓글자 빼곤 아무도 안건들였습니다만?

  • yuyuu · 371916 · 16/01/06 20:57 · MS 2011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에피부심보솤ㅋㅋㅋㅋㅋ

    1. 한의사는 자신의 아이를 낳을때 산부인과에서 낳는가 한의원에서 낳는가
    2. 1번의 대답이 yes라면 한의사는 태아의 목 주변으로 탯줄이 감겨있을때도 한의원에서 낳는가?
    3. 한의사는 본인이 위암 중기일때 외과적 수술요법을 택하는가 한의원을 가는가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0:59 · MS 2013

    여기서 한의학 비아냥거리면서 공격하면 개싸움밖에안되요, 저분이 한의학대표도아니시고 공격대상을한의학으로잡을필요가없음
    저사람 하나가문제인거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04

    난 내가 한의학 대표한다는 말 자체를 한적이 없고 당신은 자초지종도 모르면서 중간에 껴서 나대지좀 마세요

  • yuyuu · 371916 · 16/01/06 21:05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XxUGnlyNHBeM6 · 636627 · 16/01/06 21:08 · MS 2015

    분야에 따라서 우수한 분야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야도 있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할 것입니다. 완벽한 학문이 어디있겠습니까.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1:08 · MS 2013

    나댄다느니 당신이라느니 그쪽의 수준낮은어휘사용부터 자제할필요가있어보이는데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12

    당신이 낮추는 말인가요? ㅋㅋ 당신이란 말이 문제가 될준 몰랐네요 근데 당신이 역성드는 수준에 어이가 없어서 나댄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건 취소하지요

  • Sniper.[張] · 353837 · 16/01/06 21:05

    이건 약간..
    한의학이 과거 산부인과나 아주 기초적인 수술까지 영역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산과영역이나 외과수술은 더이상 한의학의 영역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이 이 분야에서 훨씬 우월했기에 자연히 그리된것이고
    한의학이 유효한 분야에서는 지금도 한의학이 의미있게 유지되고 있는것이구요.
    애는 당연히 병원에서 낳겠지만 그게 한방무능력의 근거가 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암은 안걸려야겠지만, 걸린다면 협진치료받을것 같습니다.
    협진치료 생존률이 높다는 보고가 많으니까요.

  • yuyuu · 371916 · 16/01/06 21:11 · MS 2011

    스나이퍼님 같은 한의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 팝콘장수 · 484460 · 16/01/06 21:18 · MS 2013

    이런댓글명쾌하네요

    앞으로 한까들이등장해도 무조건적인공격보단 이렇게 조곤조곤설명해주시는 분들이많으면

    물론한까들이 없어지진않겠지만,,
    일반 의학vs한의학 개싸움은많이줄어들것같네요

  • 덩키동 · 559771 · 16/01/06 21:44 · MS 2015

    근데 협진같은건 뭘의미하는건가요? 애초에 치료방향이 아얘다르지 않나요? 마찰만 생길거 같은뎅....

  • Sniper.[張] · 353837 · 16/01/06 22:17

    안그래도 협진표방하는 병원에서 상호간에 다툼도 종종 듣고 그랬네요. ㅋㅋ
    그래도 서로 믿든 안믿든 동시에 처치하는건 가능하니까요. ㅎㅎ

    대구한의대에도 암센터가 있긴한데,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개론적 부분만 알고있어요.
    그래서 제가 암 협진과정을 설명하는건 좀 힘들거같네요.

    논문 찾아보시면 대전대 암센터에서 몇년전에 폐암이었나? 환자들 논문쓴게 있을거에요.
    중의대쪽에도 있구요. (중국논문은 최근 몇년간만 보세요. 그이전의 중국논문은 뻥튀기나 조작이 많아서..)

    논문들보시면 종양환자 협진처치 어떻게 설계했는지 설명나올거에요.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05

    에피 부심 부린적 없고 별로 대단한거라고 생각도 안하는데 댓글 단사람이 에피로 트집잡아서 한소리고요^^

    난 한의학의 강점과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 무조건 한의학이 옳다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핀트 잘못 잡으셨습니다

  • aXxUGnlyNHBeM6 · 636627 · 16/01/06 21:06 · MS 2015

    님 비판의 방향을 잘못 잡으셨어요. 그런 논리라면 안과의사, 이비인후과의사 등 산부인과 전공이 아닌 의사들은 다 자기 병원이 아닌 산부인과에 가서 낳는데 그렇다고 안과, 이비인후과가 필요 없는게 아니잖아요. 또한 응급의학과 아닌 전공의 의사들도 가족이 아프면 당연히 응급의학과에 보낼 것이고요.

    한의학이 모든 분야에 있어서 만능이라는 이야기는 아무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강점이 있는 분야를 잘 치료하면 되는 것이죠.

  • yuyuu · 371916 · 16/01/06 21:09 · MS 2011

    의학 안에 한의학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말이 안되죠.. 이비인후과 의사가 산부인과에 가는 걸 예로 들다니 완전 핀트가 어긋나셧구요
    그렇다면 한의학의 강점을 가진 분야에 대해서 정확히 기전을 밝히고, 아주 세분화 한 다음 그 부분에만 뛰어들어야겠죠 제가 보기의 현재의 한의학은 그러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이것저것 많이들 하시던데요..

  • aXxUGnlyNHBeM6 · 636627 · 16/01/06 21:21 · MS 2015

    정확히 말하면 서양의학 안에 한의학이 있는게 아닌 것이고요. 무튼 저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모두 포함하는 큰 개념의 '의학'이라는 틀 안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현재 한의학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 대해서는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출산이나 수술을 한다고 하진 않잖아요? 다만 양방에서 한의학이 강점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죠. 님이 '이것저것 많이들 하시던데요..' 라고 말씀하신 것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 yuyuu · 371916 · 16/01/06 21:33 · MS 2011

    저 개인적으로 서양의학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쓰셧기에 이해를 도와드리려고 씁니다.

    그니까 님 말대로면 이비인후과 의사가 산부인과에 가는거는 서양의학을 공부한 사람 서양의학으로 치료받는걸 뜻하고 한의사가 산부인과에 가는건 한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서양의학에 치료받으러 가는 경우기에 님이 든 예가 잘못된거랍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아무쪼록 그렇다면 제가 공부가 부족한듯하니 한의학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 aXxUGnlyNHBeM6 · 636627 · 16/01/06 21:40 · MS 2015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서양의학이란 용어 보면 굉장히 흥분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아무튼 yuyuu님 말씀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런 논리면 저렇게 해석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는 산과가 안과의사나 한의사 모두에게 자기 영역이 아니란 점에서 저렇게 말씀드렸던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 댓글의 Sniper.[張] 님의 의견이랑 거의 동일했는데 표현논리 상에 있어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연소한사자 · 496544 · 16/01/06 21:11 · MS 2014

    이거 뭔상황이징

  • 거딱재수하기좋은점수네 · 570013 · 16/01/06 21:26 · MS 2018

    머라는진 모르겟는데 내 공부스트레스푸는데 도움이되네

  • 연소한사자 · 496544 · 16/01/06 21:34 · MS 2014

    백옥주사는 뭐고 마늘주사는 뭐지
    검색해두 죄다 홍보글인데 설명좀해주세요

  • 솔지 · 585064 · 16/01/06 21:45 · MS 2015

    저분키보드에 ^키 닳아있을듯

  • 새의시 · 481493 · 16/01/06 21:47

    새로 사서 괜찮네요^^^^^

  • rm -rf · 465239 · 16/01/06 22:07 · MS 2013

    ㅂㄷㅂㄷ하면서 shift + 6 누를거 생각하면 깔깔깔

  • 깔깔 · 493085 · 16/01/06 22:07 · MS 2014

    그래서 제 닉이 깔깔이죠

  • 깔깔 · 493085 · 16/01/06 22:08 · MS 2014

    깔깔

  • 최연소판사 · 479577 · 16/01/07 00:39

    아.. 개빵터졌자낰ㅋㅋ 깔깔!!

  • rain7061 · 602216 · 16/01/06 23:35 · MS 2015

    이거 가만보면 별상관도없는사람들이 괜히 끼어들어서 꼴깝떠는거같다 ㅎㅎ비꼬면서

  • f3T2ZvLNQa5ubI · 617007 · 16/01/06 23:36 · MS 2015

    헐 새의시님 눈알 빠지셨다 ;;

  • BBQ 황금올리브 치킨 · 589464 · 16/01/06 23:40 · MS 2015

    독포 160 ㅎㄷㄷ...

  • 덩키동 · 559771 · 16/01/06 23:41 · MS 2015

    독포는 어디서확인하는거에요?

  • BBQ 황금올리브 치킨 · 589464 · 16/01/06 23:42 · MS 2015

    활동내역

  • 시안화칼륨수용액 · 585020 · 16/01/06 23:45 · MS 2015

    위에서 한창 새의시님 에피 회원인 것 가지고 싸우는 데

    정작 한참 후에 보는 사람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겠다

  • '17반수성공 · 589037 · 16/01/07 00:19 · MS 2015

    그놈의 쉬프트6 두번 ^^ 그만쓰면좋겠다.....................

    ......

  • movethecrowd · 605819 · 16/01/07 03:55 · MS 2015

    저 자료들을 다보시긴 하셨을라나... 한의학아니양! 아몰랑!

  • 아붕 · 411205 · 16/01/07 04:00 · MS 2012

    논쟁하신분들 멘탈이 보살이네... 산화된 한 명 빼고

  • UORh3lCPcFdafB · 637662 · 16/01/07 13:0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기므135 · 580880 · 16/01/07 13:41 · MS 2015

    우왕~ 이제 병원도 한의원도 안 갈랭 무셔 ㅜㅜ

  • 始發奴無色旗 · 582571 · 16/01/07 14:5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방수멘탈 · 619071 · 16/01/08 09:57 · MS 2015

    구경좀 할랬는데 머리가 안따라줌.. 오르비는 키배도 독해력이 짱짱해야되는구나

  • 빅그린 · 279280 · 16/01/08 15:56

    이쯤되면 고도의 한까로 의심되네요..

  • 닉넴첸 · 298844 · 16/02/10 06:55 · MS 2009

    안녕하세요. 글과는 상관없지만, 고민이 있어서 쪽지를 드렸는데,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