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과탐러도 제2외국어치는거 장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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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써야되는데이제
친구들이 소문을 들었는지 제2외 안치는 과탐치는학교가 별로다? 그러던데... 그런게잇나 애초에 그 학교가 원래 별로여도 다 섞이지않나요..
근데 제2외치면 반에 사람이 안꽉차나요? 누구 말로는 자리가 널널해진다는데 진짜인가요.. 무지한혀녀기라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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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로 야시시한 눈나들보고 옵스타로 몰래 동물영상봐야지 어딜 ㅋㅋ
다른건 모르겠는데 인간의 탈을 쓴 해충들의 수가 줄어들어요. 뭐 탐구를 제2외로 갈아낄 수 있는 학교도 있고
아무래도 제2외 보는 친구들은 설대 원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이니 고사장 분위기가 일반 고사장보다 빌런도 적고 더 좋더라 하는 게 있죠
근데 저희지역은 과탐이랑 사탐 나눈다던데 그래도 유의미할까요?
근데 그 지역이 과탐 사탐을 나눈다는 게 오피셜은 아니지 않음요? 단순 찌라시인거면 제2외 치는 게 맞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뭐..
맞네요..아무 의미없는 제2외를 돈을 더 내면서까지 보는 사람들이 수능에 진심이 아닐 확률이 낮음
게다가 포기해도 30분 넘게 더 있어야 하는데, 공부 제대로 안한 사람이 이 선택을 할리가...
오... 수능에진심이아니면 그런짓을 할리가없긴한듯요
꽉 차요
실제 응시는 2할 정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