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tree [1405776] · MS 2025 · 쪽지

2025-08-23 23:59:20
조회수 139

늘 겸손해야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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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학과 제 삶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일단 지방 국립대 수교를 나왔고

현재는 자리 잡지못한 채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는 입장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고민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지만 제 이야기도 되네요.


저는 옛날엔 막장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

수학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를 알게 되니 

성적과 현실을 생각하게 되는 시점으로 오더라고요.

그게 20살 되기전의 저였고 군대를 전역하기 이전의 제 모습입니다.


수능을 바라보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하던

여러분들도 이런 시기정도가 올거라 생각듭니다.


현재 저는 문제 만들기가 게임보다 재밌고

유튜브를 보더라도 재미없던 제가 변형한 개수만큼


올라가는 듯한 착각을 하게 돼서

오르비에 나 잘한다~

유료로 다운 받아라~


누구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그 삶을 버티며 사는데 전 과오를 하고 또

스스로 실망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지만

문제만큼은 꾸준하게 만들겠습니다.


돈을 생각하지 않고 저도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수학 자체로만 있었던 행복했던


제가 다시 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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