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겸손해야 하는 삶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191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학과 제 삶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일단 지방 국립대 수교를 나왔고
현재는 자리 잡지못한 채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는 입장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고민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지만 제 이야기도 되네요.
저는 옛날엔 막장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
수학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를 알게 되니
성적과 현실을 생각하게 되는 시점으로 오더라고요.
그게 20살 되기전의 저였고 군대를 전역하기 이전의 제 모습입니다.
수능을 바라보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하던
여러분들도 이런 시기정도가 올거라 생각듭니다.
현재 저는 문제 만들기가 게임보다 재밌고
유튜브를 보더라도 재미없던 제가 변형한 개수만큼
올라가는 듯한 착각을 하게 돼서
오르비에 나 잘한다~
유료로 다운 받아라~
누구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그 삶을 버티며 사는데 전 과오를 하고 또
스스로 실망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지만
문제만큼은 꾸준하게 만들겠습니다.
돈을 생각하지 않고 저도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수학 자체로만 있었던 행복했던
제가 다시 온듯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 43332 올해 8덮 86 92 2 48 47 화작 확통 동사 사문인데 이정도면 어디갈려나..
-
안되나 너무 신문지임
-
덕코 주세요. 1
-
저도 덕코주세욥 1
뿌우
-
죽고싶다 1
죽고싶어
-
적절한거 고르기 할때 3개선지 지우고 나중에 판단하려고 넘기고 다시 와서 풀때...
-
오실결 3
100점ㄲㅂ
-
닼사문레어가 갖고십군아
-
덕코쥬새요 1
오늘도 덕코가 없어서 갱시기를 먹는 와타시..
-
Omr 포함 80분 꽉채워서 풀었어용 ㅜㅜ 6,7,20,31 틀렸네요. 확실히...
-
2.5로 까까주셧어 ㄹㅇ 네고 말도안꺼냇는데;; 정말 감사하다
-
샤워,피부관리,뱃살 없게 체형관리는 좀 하셈 다른거 안바랄게
-
개인적으로 2306급 독서에 2409급 문학 나올것같음
-
내가 왔다 1
캬캬
-
그거 뭐에서 갈린거에요 다들?
-
이건 원래 안나오는거에요?
-
술좀마셧어요 2
곧개강인데 목욜에 강의 3개잇어요 개좆돼썽요 저공비행 ㄱㅈㅇ
-
수능 80일 남았는데 고닥교 절친 손절 치고 왔다. 1
난 이제 더이상 설교 밖에 없다. 설교가 너무 가고싶다 설교 가야겠다 내 인생에는...
-
하.. 3
온사네 ㅗ
-
아니야 그래도 응시는 해야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