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문제잘못읽는거 어케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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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틀리는거 거의 전부가 문제를 잘못읽었거나 조건 하나를 안본 케이스임... adhd약 먹어봐야 하나..? 그래서 오히려 킬러같은거(15 22등등)은 조건이랑 문제만 제대로 보면 잘 풀리는데 1213이런데에서 조건잘못읽거나 기본적인 식실수 해서 시간 날리는게 너무 큼..그리고 킬러쪽에서도 조건 잘못읽는경우 허다해서 마지막에 답을 못낼때도 많고 현장에선 뭘 잘못읽었는지도 잘 못찾는듯.. 예를 들어 수2 킬러에서 딱딱 야무지게 풀고 답구하는데 막 1000넘어가 있어서 뭐가 문젠지 못찾고 시험 끝난적 있는데 나중에 해설보니까 절댓값을 못봤다던지 아니면 초기 식작성 과정에서 부호를 반대로 봐서 식에서 부호 하나만 틀려있던 상황이던지 등등 어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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