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6-2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16846
Omr 포함 80분 꽉채워서 풀었어용 ㅜㅜ 6,7,20,31 틀렸네요.
확실히 비문학이 빡셌던 거 같아요 제가 원래 독서 독서론을 풀면 30분 내외인데 (6모 32분, 7모 30분) 이건 37분 걸렸네요 17번이 한목한듯합니다. 1번 적절한거까진 구하고 나머지 다 확인해주느라 끌렸던 거 같네용
6번. 2번고르고 틀렸습니다. 실익 동시추구가 마지막쪽에 있어서 흘려읽어 틀린 거 같네요 ㅜ
7번. 아직도 왜 틀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지문 첫문단에 중국의 전통에서 근대적요소를 발굴해 주체적인 근대화를 이루는 건데 이게 왜 서구문명 수용과 이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용
20번. 4번 고르고 틀렸네요. 스토리 자체를 잘못 파악한듯합니다. 연계준비 해서 줄거리 정돈 알아둬야겠네요 시간없으니 잘 안읽히네요
31번 걍 뇌절했네요.. 5번 고르고틀렸네용
확실히 어렵던 시험이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입시컨설팅받으러 대치동다녀왔는데 학종은 다보는거 알고있지만 문과면 그래도...
-
-
1등급의 벽을 뚫는거였는데 실제로는 하방을 뚫고 추락..
-
질문받아요 3
넵
-
ㅇㅇ....
-
3인가
-
사문 실모 11
n제화
-
엎드려.
-
ㅁㅌㅊ?
-
슈냥모는 국영수사과 전과목에 직업탐구도 있음
-
한문총 우말론 같은 전공서 머릿속에 저장하기
-
;;
-
이참에 저급 한남 여미새들 다 차단시켜버리자 쪼아쓰
-
내가아는새끼만 네명임
-
그 시절 오르비 감성
-
미적분은 그냥 3
30번에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대체 나한테 무슨 뭐 어떤 개념으로 이딴걸 풀라는건지...
-
100점 100점은 못참아서 오르비 다시 왔어요! 쌤피셜 1컷 78-80이라한요...
-
발정 5
발문 정독하기 이렇개 자극적으로 해야 잎으로 실수를 안하는거야 이게 진짜 선수들의 피드백이지.
ㄱㅁ
7번
서구문명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보다
중국의 전통에서 근대적 요소를 발굴하여
주체적인 근대화를 이루고자 했다
라고 나와서 ㄷ 주체적 수용이 맞는거같네요
명시되진 않았지만 문맥의미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단 비판적으로 수용했다 이런 말인듯요
번외로 ㄹㅈㄷㄱㅁ..
그렇게 읽으면 그렇게 읽히긴하네여 저는 그냥 서구문명 버리고 중국 전통에서만 찾눈줄 알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