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덕)납량특집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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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 괴담 창작하고 제일 소름돋는거 5000덕 드림(단, 참가자가 적거나 노잼이면 안드림)
ex)내 친구들과 나는 기억을 조작한다고 소문이 난 폐가로 탐험을 갔다왔다.
모든 걸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는 몇 번의 확인 끝에 우리 둘 다 실망할 수 밖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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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패배로 마무리합니다!!! 그저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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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2번이던데 ㄴ선지가 틀린 이유가 을의 연구에서 표본이 대표성을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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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1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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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 기준 44입니더 .. 도표하나랑 7번 틀렸습니다 파이널 현강을 갈지말지 고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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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3332 올해 8덮 86 92 2 48 47 화작 확통 동사 사문인데 이정도면 어디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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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11
벌써 10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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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나 너무 신문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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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너무고엿어물리가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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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뜨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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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1
원래 적당히 하고 데옾할 계획이었는데 과탐좀하고싶어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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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중고구매 1
강x 중고로 구매하면 해설강의 못보나요?아니면 코드만 있으면 볼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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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거 고르기 할때 3개선지 지우고 나중에 판단하려고 넘기고 다시 와서 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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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때 공통 22 15 말곤 너무 시체였어서 불지르지않을까 싶긴함. 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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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현강추천 0
수학 백분위 3모 94 5모 96 6모 98 7모 98 김범준 강k반 대기걸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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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발 신청 누르면 무한 로딩 ㅈ같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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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 잘하는 듯 “걍 재밌게 읽는다”<<<<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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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에서 일탈행동이 타고난 일탈 성향을 지닌 사람에 의해 발생한다고 쓰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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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8덮밥 5
국어 2개랑 물2 하나 너무 이상한 실수를 해버린 글고 9평 영어 3의 냄새가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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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매일 보고있긴 한데 그거말곤 하는 게 없어서 좀 불안하네요 그냥 이대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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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몇 년 전에 미적확통 표점 11점인가 차이나는 거 보고 기겁해서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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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6평 7평 둘 다 1등급 나와서 자신만만해하고 있었는데 이후로 더프, JMT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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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읗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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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모님이 예전에 쓰던 폰에 유심껴서 폰 물려쓰는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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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가고싶다 4
이왕이면 집옆 카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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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실모를 개념공부할때처럼 문제 천천히 읽고 풀어봤는데 실수가 개선되기는 커녕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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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 올려두면 잘 안 떨어짐 2. 단어만 외워도 조금 글이 보이기 시작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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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로 까까주셧어 ㄹㅇ 네고 말도안꺼냇는데;;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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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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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헷갈려 0
분명 아는 건데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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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피부관리,뱃살 없게 체형관리는 좀 하셈 다른거 안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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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커뮤와 다름 50
요새 커뮤니티들을 보면 뭐 사실 커뮤는 말할 것도 없고 인스타나 유튜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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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뭐 그럴듯하개ㅜ나오는데 이게 되는일인가 싶음 6모는 과탐 안보고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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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 오른꺾음 좌회전 -> 왼꺾음 직진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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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뭐에서 갈린거에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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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율 공완하고 듣기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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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급 고퀄 수열아예 못보는건가.. 푸는 전략이 역방향으로 1차 정방향으로 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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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현강 1
이맘때 즈음에 합류해도 갠찬겟죠?? 수업 따라가기 많이 힘든가요 혹시..? 강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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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실모 4
강k 6회 96 더피티스트 3회 92 더피티스트 이거 학원강제구매로 모의고사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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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나대다가 미적 못버리고 여기까지 와버림 6모 손다쳐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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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공부하고있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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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좀마셧어요 2
곧개강인데 목욜에 강의 3개잇어요 개좆돼썽요 저공비행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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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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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00진동인디 이감 하반기 6.7.8 + 파이널 패키지 하면 차고넘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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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9 2 94 99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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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점:킬캠 6회 96점 저점:8덮 6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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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2
스블듣는데 범준쌤이 이건 초보들의 풀이, 하면 안되는 풀이 라고 소개하시는거 다 내풀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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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개빡친다 1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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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게 성적 올리기 젤 쉽다고?
거울 앞에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내가 졌다.
허접
탈릅을 하면 먼저 간 오르비언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나는 홍준표를 지지했었다
지금은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건 좀 무섭네
좋습니다. 요청하신 두 줄 괴담을 몇 가지 창작해드릴게요. 짧지만 상상력을 자극하고, 뒷맛이 서늘한 종류로 구성했습니다.
아버지가 늦게 귀가하셔서 “나 먼저 씻고 잘게”라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거실에서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또 다른 아버지가 “나 왔다”라고 말했다.
어제 밤, 잠결에 동생이 내 이름을 부르며 방에 들어와 “언니, 나 좀 숨겨줘”라고 했다.
아침에 엄마가 전화를 받으며 말했다. “네 동생, 어젯밤에 교통사고 났다더라…”
새벽에 깨보니 휴대폰에 ‘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무서워서 고개를 돌려보니, 내 번호로 온 메시지였다.
귀가길, 지하철 창문에 비친 내 얼굴이 웃고 있었다.
내 표정은 분명 굳어 있었는데.
낯선 번호에서 “엄마, 나 납치됐어”라는 문자가 왔다.
놀라서 딸 방에 달려갔더니, 딸 휴대폰에서 동시에 같은 문자가 도착했다.
? 혹시 제가 이 중에서 가장 소름 돋는 한 편을 골라 더 확장된 버전(예: 5~6줄짜리 짧은 단편 괴담)으로 풀어드릴까요?
3번째가 그나마 낫네
5000덕 ㄱㅅ
난 준 적 없는데.....?
수능 80일남았다
수능 425일 남았다
이거 현재 1등
곧 님 폰에 제 번호로 전화가 올 거에요.
그거 저 아니니까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