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덕)납량특집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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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 괴담 창작하고 제일 소름돋는거 5000덕 드림(단, 참가자가 적거나 노잼이면 안드림)
ex)내 친구들과 나는 기억을 조작한다고 소문이 난 폐가로 탐험을 갔다왔다.
모든 걸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는 몇 번의 확인 끝에 우리 둘 다 실망할 수 밖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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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능해서 천천히 차근차근 이해시켜줘야되는데 수업은 빨라서 못따라가니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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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사투리가 독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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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메인글 이모티콘때문에 이미 알듯 반갑다! 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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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다시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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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시간에 입금이 안된누거임??ㅠㅠ ㅈㄴ 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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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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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때 2
18 19 20 22 25 26 27 28 29 풀고 35 읽다보면 끝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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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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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히카s1 3회 92(15 22) 미적이 쉬운 시험지... 꾸아아악 오늘 탐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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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높은편임 목소리 의식적으로 낮추다보면 점점 낮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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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은거 같은데 어려운 회차를 안풀어봐서 그런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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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한테 스윗한.. 갓 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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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과목별로 5개씩 올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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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점심시간 때 교무실 가서할려고 하는데 탐구끝나면 4시37분이라 빠듯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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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는사람착한사람
거울 앞에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내가 졌다.
허접
탈릅을 하면 먼저 간 오르비언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나는 홍준표를 지지했었다
지금은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건 좀 무섭네
좋습니다. 요청하신 두 줄 괴담을 몇 가지 창작해드릴게요. 짧지만 상상력을 자극하고, 뒷맛이 서늘한 종류로 구성했습니다.
아버지가 늦게 귀가하셔서 “나 먼저 씻고 잘게”라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거실에서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또 다른 아버지가 “나 왔다”라고 말했다.
어제 밤, 잠결에 동생이 내 이름을 부르며 방에 들어와 “언니, 나 좀 숨겨줘”라고 했다.
아침에 엄마가 전화를 받으며 말했다. “네 동생, 어젯밤에 교통사고 났다더라…”
새벽에 깨보니 휴대폰에 ‘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무서워서 고개를 돌려보니, 내 번호로 온 메시지였다.
귀가길, 지하철 창문에 비친 내 얼굴이 웃고 있었다.
내 표정은 분명 굳어 있었는데.
낯선 번호에서 “엄마, 나 납치됐어”라는 문자가 왔다.
놀라서 딸 방에 달려갔더니, 딸 휴대폰에서 동시에 같은 문자가 도착했다.
? 혹시 제가 이 중에서 가장 소름 돋는 한 편을 골라 더 확장된 버전(예: 5~6줄짜리 짧은 단편 괴담)으로 풀어드릴까요?
3번째가 그나마 낫네
5000덕 ㄱㅅ
난 준 적 없는데.....?
수능 80일남았다
수능 425일 남았다
이거 현재 1등
곧 님 폰에 제 번호로 전화가 올 거에요.
그거 저 아니니까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