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덕)납량특집 대회 개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416401
두 줄 괴담 창작하고 제일 소름돋는거 5000덕 드림(단, 참가자가 적거나 노잼이면 안드림)
ex)내 친구들과 나는 기억을 조작한다고 소문이 난 폐가로 탐험을 갔다왔다.
모든 걸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는 몇 번의 확인 끝에 우리 둘 다 실망할 수 밖엔 없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가격상관X
-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사진업로드"하는 방식이던데 사진관가서 쓰는 아까운돈 안써도되는건가???
-
표지 어떤가요? 0
다음 책 표지도 생각해보는 중인데 흠 기존 책 표지는 어땠나요? 여러분 의견...
-
배송비 삭제좀 0
ㅜㅜㅜㅜ
-
그래도 가끔은 12
생각나서 다행이야 귀요미들 수능 잘 보세요
-
수시 6장 3
가장 안정으로 하나 쓸려는데 홍익대랑 건국대중에 어디쓸까요... 홍익대 서울캠...
-
오늘 새르비하는 이유 11
지금 완전 가족 다 여행가서 나홀로 집에임 ㅇㅇ
-
나비효과는 이미 고트이니깐 빼고 탐구에서 이비에스 ㄱㅊ은거있나?
-
구경 ㄱㄱ 참고로 표지는 학생 두명이 토론끝에 정해온 결과임
-
본인은 아직 기출 개념 하고있는데 남들은 다 지금 n제랑 실모 벅벅푸는상황 보면...
-
눈살 찌뿌려지잖아!
-
옛날옛적에 4
오리들 사이에서 태어난 못생긴 미운 오리 새끼가 있었어요 하지만 미운 오리 새끼는...
-
가슴은 부가적인 것일뿐 14
골반이 진짜임ㅇㅇ
-
삼수생계신가요 7
요즘계속일년더하면 더 잘갈수있을거같다는생각이 들어요 ㅈㄴ병신같은셍각이겠죠
-
32:50부터 18:40부터 "반드시" 보십쇼
-
누우니까 ㅈㄴ 웃긴 상상함 막 여르비한테 쪽지로 치근덕대다가 여르비가 오르비에 쪽지...
거울 앞에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내가 졌다.
허접
탈릅을 하면 먼저 간 오르비언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나는 홍준표를 지지했었다
지금은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건 좀 무섭네
좋습니다. 요청하신 두 줄 괴담을 몇 가지 창작해드릴게요. 짧지만 상상력을 자극하고, 뒷맛이 서늘한 종류로 구성했습니다.
아버지가 늦게 귀가하셔서 “나 먼저 씻고 잘게”라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거실에서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또 다른 아버지가 “나 왔다”라고 말했다.
어제 밤, 잠결에 동생이 내 이름을 부르며 방에 들어와 “언니, 나 좀 숨겨줘”라고 했다.
아침에 엄마가 전화를 받으며 말했다. “네 동생, 어젯밤에 교통사고 났다더라…”
새벽에 깨보니 휴대폰에 ‘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무서워서 고개를 돌려보니, 내 번호로 온 메시지였다.
귀가길, 지하철 창문에 비친 내 얼굴이 웃고 있었다.
내 표정은 분명 굳어 있었는데.
낯선 번호에서 “엄마, 나 납치됐어”라는 문자가 왔다.
놀라서 딸 방에 달려갔더니, 딸 휴대폰에서 동시에 같은 문자가 도착했다.
? 혹시 제가 이 중에서 가장 소름 돋는 한 편을 골라 더 확장된 버전(예: 5~6줄짜리 짧은 단편 괴담)으로 풀어드릴까요?
3번째가 그나마 낫네
5000덕 ㄱㅅ
난 준 적 없는데.....?
수능 80일남았다
수능 425일 남았다
이거 현재 1등
곧 님 폰에 제 번호로 전화가 올 거에요.
그거 저 아니니까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