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가고싶어요 [1394113] · MS 2025 · 쪽지

2025-08-23 09:10:31
조회수 173

화확경사 고3 앞으로의 계획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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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터 현역 고3입니다. 수능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공부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글 남깁니다.

최근 실모 성적(화작 확통 영어 경제 사문 순)

8월 서프: 88 96 2 50 41

8월 더프: 97 77 2 47 42


더프떄 갑자기 3점에서 막혀서 40분이나 써가주구 수학 점수가 실력에 비해서 형편없다고 생각들긴 합니다만 이것또한 실력이니 그냥 77점으로 생각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그치만  좀 억울?하니 구차하게 조금만 변명해보자면 3점을 다 푸니 1시간 밖에 없어서 좀 쫓기는 느낌을 받아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20번에서 a2a3를 곱했다던가 확통 29에서는 더해야 하는데 0.5-0.433을 하고 30번은 더하기를 실수하는등... 그래서 '호머식'으론 92점이였습니다. 물론 의미는 없지만요 ㅠㅠ)


본론으로 돌아와 현재 공부를 하고있는 방법과 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면


국어: 혼자 기출을 돌리는 중이며 독서는 거의 끝나가는 중이고 문학은 아직 4개년치밖에 못돌려서 끝내는데 3주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현재 독서에서는 생명과학 지문과 인문의 언어지문(소쉬르등)이 좀 약하다고 느껴지며 문학에서는 현대시가 좀 약한 것 같습니다.화작은 손가락 걸기를 하면 거의 무조건 1개를 틀리고 모든 선지를 다 보면 이번 더프처럼 시간이 약간 부족한게 고민입니다. 아마 기출이 끝나는대로 강사들의 수특 수완 교재를 수강할 것 같습니다.( 이원중이나 정석민)


수학: 김범준을 듣다가 유기 당해버려서 일단 시대인재 서바 모의 공통반(박종민 - > 김성호로 바꿀 예정)을 수강중이며 약한유형 보완을 위해 숏컷을 사서 푸는중입니다. 확통은 그냥 실모 선택과목으로만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삼각함수 활용문제를 현장에서 못풀진 않으나 시간이 좀 걸린다고 생각되며 적분과 로그지수에 약하다고 느껴집니다.+그나마 다음 순서로는 극한?이 약합니다.그리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안합니다


경제:그냥 시간재고 학, 모평을 풀다가 최근 유형별 풀이법을 깨우치기 위해 검더텅을 구매했습니다.약한유형이 딱히 정해지진 않았으나 풀이법 측면에서 자꾸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가령 이번 더프에서는 전년도에 돈을 예금한 것이기에 t년의 이자율을 전년도꺼라고 생각한다던지)


사문:약간의 개념적 부족을 느껴 단권화 노트를 제작중이며 그 전까진 경제와 마찬가지로 시간재고 학,모평을 푸는중이였습니다 . 현재 텍스트 장난(이것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짓이다같은) 유형과 사회잡단 유형이 약하다고 느낍니다. 도표는 안틀리고요.



현재 목표 백분위로는 97 98 2 99 99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실수님들이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해주시면 수능날 꼭 대박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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