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국어가 너무 처참한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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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때 백분위 89로 아슬2 맞았는데
올해 보는 사설마다 너무 처참해서 죽고싶어요
그냥 감이 떨어졌겠지라고 생각했ㄴ는데 반수 시작하고 두달이 지났는데 너무 처참해요.. 6모는 7달동안 논 상태로 봐서 백분위 85 나왔는데 시험도 쉬웠어서 딱히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고 근데 이제 7덮 8덮부터 그냥 혼자 시간재고 푸는 서바까지 너무 처참합니다..
화작독서론 풀고 시간보면 20-23분 지나있고 문학 풀면 25분밖에 안남아서 그 시간동안 독서에 오엠알까지 쓰려니 다급해져서 비문학 지문 날려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한수 풀 때는 독서부터 풀자 하고 문학이랑 오엠알 합쳐서 27분 남겨놓고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2지문 풀고나니 8분밖에 안남아서 8분동안 혼란 겪다가 결국 고전소설은 또 날려버렸엉요… 진지하게 국어 조언 좀 부탁드려요….
7덮은 독서 한 지문 다 틀리고 문학 다 맞고 79였고
이번엔 독서 4개 문학 6개..? 화작 하나 틀려서 72점이에요
4 간당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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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연습 많이하셔서 시간 줄여보시는게..
어느정도로 줄이는 게 괜찮을까요…..ㅠㅠㅠㅠ 15분..?
음 저는 언매라 ㅠㅠ 잘 모르겟지만 전 언매 시험지따라 10~13분정도 걸리는거같아요 독서론은 1~3분 풀고 문학에서 막히는건 고민 더 안하고 일단 넘기는 식으로 풀면 20~23분? 정도 걸리고 독서도 막히는 건 넘기고 그러면 20~30분 남는데 그 시간동안 마킹하면서 못풀었던거 다시 보는거같아요 언매도 막히면 일단 넘어감 어차피 계속봐도 말려서 안보여서.. 다시 돌아와서 보면 바로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화작도 15분정도면 적당할거같아요!! 너무 시간에 급할 필요는 없으니까 그리고 시험지 난이도에 따라 시간을 더 써야할수도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