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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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트는 싱어와 달리 인격체의 생명이 비인격체의 생명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2. 플라톤은 정의로운 국가에서 통치자의 생산자에 대한 간섭은 파멸이라고 보았다.
3.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국가가 형성된 이유와 존속할 수 있는 이유는 동일하다.
오늘의 난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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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O인가
땡
이과라서 사실 모름 으하하하.. 3번은 아예모르겠네

이따 해설 써둠O?
X?
X
몇개틀렸나요 쪽지로ㄱㄱ혓
xxo

ㄲㅂxxx인가보넹
사실 안ㄲㅂ임..
엥~
xox

이유는?1번은 싱어와 달리라는 말이 틀린거 같고
2번은 플라톤은 계층간 간섭하면 안된다 했었고
3번 형성이유는 사람이 정치적이라 존속이유는 행복을 위해?
비슷한데 애매해
oox아닌가뭐지다뇨흠냐
ㅋㅋㅋㅋ 님은 맨날 틀리냐
알려줘?
1번이 왜 x인지만,,,
싱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동물 이용 반대 안하잖아. 이거에 정답이 있지
아
xox아닌가 플라톤이 좀 헷갈리네요
플라톤의 원전에서 계층간의 간섭은 파멸이라고 했어요. 통치자라 해도 간섭 안됨
오 잘알아갑니다
1.O
칸트는 인간중심주의 학자로써 인격체가 최우선이나 싱어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동등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봄(종 차별주의)
2. X
플라톤은 계층 간 역할 교환 및 간섭은 결국 파멸을 초래한다고 봄(각자의 직분 충실)
3. X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 발생은 자연적임(국가에 존속하지 않는 자는 인간 이하거나 신), 그러나 존속 이유는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로 국가에 속할 때 비로소 본성을 찾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
이 정도면 깔끔한가요? 헷갈리네,,
땡
1. 싱어 또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인간이 더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2. 이유가 맞는데?... O임 ㅇㅇ
3. 국가의 형성 이유는 자연발생적이자 생명 보존이라 봐야함. 존속은 행복을 위해서 ㅇㅇ
혹시 어디서 싱어가 그런 얘기를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서 서치해봤는디 찾을 수가 없어서요 ㅜㅜ
“성숙한 인간은 미래에 대한 자각과 선호를 갖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죽음은 단순히 고통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선호와 계획들의 좌절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보통은 인간의 생명이 동물의 생명보다 더 큰 손실이 된다.” (Practical Ethics, p 90)
인간의 생명이 무조건적으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도덕적판단의 출발점은 같지만 인간의 생명 가치를 조금 더 중시한거죠. 예민한 부분입니다
결국 공리주의의 입장으로 귀결되기는 하지만 칸트가 싱어와 ‘달리’ 인격체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본것은 아니죠
아 나 바본가 왜 플라톤 X쳐놨지...?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보고 이상하다 했네
XOX임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