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분 3초 동안 물 속에서 숨 참았다”…잠수 기네스 기록 경신

2025-08-22 09:16:26  원문 2025-08-22 08:43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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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프리다이버가 단 한 번의 숨으로 물 속에서 29분 3초를 버티며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비토미르 마리치치는 지난 6월 14일 3m 깊이의 호텔 수영장 바닥에 등을 대고 두 손을 머리 뒤로 한 채 무려 29분 3초 동안 버텼다.

이는 같은 크로아티아 출신 부디미르 소바트가 세운 종전 기록(24분37초)을 약 5분 넘어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약 100명의 관중과 5명의 공식 심판단이 함께했다.

당시 잠수를 마치고 수면에 올라온 마리치치는 “20분이 지나자 모든 게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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