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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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러분들이 세상에 아직 필요하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위로나 이런 말들은 제가 잘 못하지만
모든 현상에는 반드시 대응되는 원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왜 살아있나 싶으시면 본인들은 아직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마다 사연이 있고 괴로운 일들이 있으시겠죠…
그래도 전 그런 분들이 그런 일들이 있었다고 해서 마냥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서 무가치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물론 그렇게 느껴질 순 있겠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거랑 하나의 객관적 사실로서 그게 참인 거랑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여러분들은 소중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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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