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사-김건희 무혐의’ 검사들 대거 좌천

2025-08-21 23:19:13  원문 2025-08-21 17:08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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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21일 단행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장동, 쌍방울 의혹 등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를 이끌던 중간간부들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사들은 대거 좌천됐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검검사(차장 및 부장검사급) 665명과 평검사 30명 등 695명에 대해 27일자로 발령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이른바 ‘윤석열 라인’으로 여겨지던 특수통 검사 중에선 2022~2023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과 반부패수사3부장을 지내며 대장동, 백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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