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현장은 항상 이런 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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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제를 풀 수 없는 상태
2.풀 수 있지만 많은 인지적 자원을 소모해야 하는 상태 << 보통 시험 끝나고 푸는 경우임
3.그냥 풀리는 상태
2에서 3으로 가려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건 시간 무제한으로 늘려서 많이 고민하기보다는 2랑 3 그 어딘가의 난이도인 문제를 타임어택받고 풀어내야되는 연습을 해야되는 듯
근데 또 역설적으로 이게 잘되는 문제라면 3에 수렴하는 문제들이라서
그냥 어려운 n제나 실모 뒷번호로 저걸 연습해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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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 라고 보자 특히 적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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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이고 컨져링이 실화고 뭐고 걍 믿고 싶을래야 믿을 수가 없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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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 지옥같은 수능판에 들어오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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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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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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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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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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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하지만톡톡튀는문제를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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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분적분 하면 귀찮으니까 이렇게 적분하면 빠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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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두개는내거야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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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발상 f -(어떤 행동)->g 의 관계면 f위점 -(어떤행동)->g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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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저거 뜨면서 갑자기 안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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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에 이상이 생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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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다시 돌아올수없는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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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 다시 깐다 날 지켜봐줘 고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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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쯤에 한 번 꼭 모고에서 데이는 게 좋은 듯 8
그래야 각성도 하고 X됐다고 생각 들어서 열심히 하게 됨 오히려 수능1~2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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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면 5
비호감만 슬쩍 하트 눌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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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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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반박은 나보다 못생긴놈들만해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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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저기 가기가 진짜 ㅈㄴ 힘듦...하
2번인줄 알았는데 끝나고 풀어보니까 3번인 경우가 개쳐열받음
ㄹㅇ ‘전형적인 문제’들을 전형적으로 힘 안들이고 풀 수 있어야함…
2 몇개 쌓이면 시험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접근해야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