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현장은 항상 이런 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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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제를 풀 수 없는 상태
2.풀 수 있지만 많은 인지적 자원을 소모해야 하는 상태 << 보통 시험 끝나고 푸는 경우임
3.그냥 풀리는 상태
2에서 3으로 가려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건 시간 무제한으로 늘려서 많이 고민하기보다는 2랑 3 그 어딘가의 난이도인 문제를 타임어택받고 풀어내야되는 연습을 해야되는 듯
근데 또 역설적으로 이게 잘되는 문제라면 3에 수렴하는 문제들이라서
그냥 어려운 n제나 실모 뒷번호로 저걸 연습해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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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인줄 알았는데 끝나고 풀어보니까 3번인 경우가 개쳐열받음
ㄹㅇ ‘전형적인 문제’들을 전형적으로 힘 안들이고 풀 수 있어야함…
2 몇개 쌓이면 시험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접근해야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