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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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컨은 일반적 진리는 추론이 아닌 경험에서 도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 롤스는 공유된 정의관에 속하지 않는 영역도 시민 불복종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3***. 싱어는 기존의 공유된 정의관에서 결함이 나타날 수 없다고 보았다.
이유까지 다맞으면 만덕
난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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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본토꺼 봐라
베이컨 → 경험(귀납법)에서 일반적 진리를 도출해야 한다고 봄 → 맞음.
롤스 → 시민 불복종은 반드시 공유된 정의관 안에서만 정당화됨 → “밖에서도 가능”은 틀림.
싱어 → 기존 공유된 정의관도 결함이 드러난다고 봄 → “결함이 없다”는 건 틀림.
맞는데 아래가 너무 잘썼어...
1번 O
베이컨은 근대 경험론의 창시자로, 귀납적 방법을 강조했음
그는 기존의 스콜라 철학이나 연역적 방식(추론에만 의존하는 방식)을 비판하고, 자연을 관찰하고 실험하는 경험을 통해 지식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따라서 일반적 진리(법칙)도 추론이 아닌 경험적 관찰을 바탕으로 도출해야 한다고 봄
따라서 싱어는 “기존의 공유된 정의관에서 결함이 나타날 수 없다”고 보지 않았고, 결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이를 이성적으로 비판해야 한다고 보았음
2.X
롤스(John Rawls)는 『정의론』에서 시민 불복종을 공유된 정의관에서 중대한 위반이 있을 때 정당화될 수 있다고 봄. 즉, 사회가 기본적으로 공유하는 정의의 원칙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법이나 정책에 대해 비폭력적이고 공개적으로 위반하는 것이 시민 불복종임
공유된 정의관에 속하지 않는 영역에 대해서는 시민 불복종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저항으로 봄
3. X
피터 싱어는 기존의 도덕 규범이나 사회적 통념이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음. 따라서 그는 결함이 나타날 수 없다고 보지 않았고, 오히려 결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개선해야 한다고 봄
당신 윤사러구나
낄낄
씃.. 동긴데 봐주실? 아 ㅋㅋ
ㄷㄷㄷ 1학기 들으심?
ㅇㅇ 휴학 때리고 반수중임
후딱 쓰느라 죽는 줄
d와시ㅞㅅ 1번이유는 설명못하겠다
위에 잘 적어놨네요 저게 답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