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락했는데 답장이 안온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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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알림왔는데 답장할 가치가 없던 거 아닐까 생각해.
아님 답장하기 귀찮은 사람이던가
현대인이 핸드폰을 들고 있는데 카톡을 못보기 쉽지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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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째 연락을 안보는 과외쌤 :(
왜 찌름
걍 답장하기 귀찮아서 안보는건데
생각해보니까 그거도 있네
전 카톡 알람 아예 끄고
필요한 연락은 pc로만 봐서..
하루 이내로 연락 오는 거면 관심유무를 판단하기엔 어렵다고 생각해요.
진짜 카톡을 못보는 나:
그니까 연애를.. 여기까지
나는 뭔가
디엠이 오면 더 잘 답장 해주고 싶은데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어서 답장 미루고 회피하게 됨
그래서 5개월째 답장안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