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랑 같은 문제 있으신 분들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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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덮을 쳤고 문학 문제 푸는데 안 풀릴 때 저도 직감을 했습니다. (ㅅㅂ 나 지금 눈에 뭐 씌였구나) 이걸 직감한 순간 그냥 모든 문제를 감으로 풀고 넘어갔습니다. 물론 손가락걸기도 못하구요... 그리고 시험 끝나고 채점하고 다시 문제 풀어보는데 이해도 한 번에 되고 모든 문제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잘 풀렸습니다. 그래서 의심했습니다. 국어 70대면 실모(실전)연습 하지도 말라고 하는데... 이런거를 실전연습하지 말라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결을 하라는거지..? 이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시험 칠 때마다 긴장해서 1~2지문은 잘 못 읽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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