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훌쩍충 퇴치법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9307
노오력을 하셔서 그런지 5초마다 2번 훌쩍이셨는데 이젠 3초마다 한번 훌쩍이시네요
이런 씨바 지금 확률문제푸는데 머가리가 안돌아가서 환장할거같음
총무한테 말하면 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거 기출 쭉 푸는데 독해가 툭 좀 걸려서
-
환경파괴 해버림 0
스카 테라스에서 과일 담아 온 일회용 비닐봉지로 과일 먹고 있었는데, 과일 다...
-
비문학 지문 읽으면서 이해는 되는데 다읽으니까 기억이 안나면 0
이런경우는 어떡하죠 읽으면서 이해도 되고 음 그렇지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읽는데 다...
-
어그로 진짜 죄송 ㅠㅠ 재발 한 번만 투표해주셈
-
고전소설 조금만 힘들게 나오면 지문이 아예 해석이 안 돼서 읽히지도 않고 대충 읽고...
-
드릴6보다 어려움or쉽나요?
-
Kbs 교재 사면 문학 수특 수완은 따로 살 필요 없나요?
-
모두가 수능에 도전할 필요가 없는것도 사실이긴한데 공교육의 질을 어떻게든 끌어올릴...
-
오빠들 제가 수능에서는 (성적을) 따먹을게요(?)
-
2526 문돌이는 연고대이하 대학가기 역사상 가장 쉬운 세대인건 맞다
-
https://www.instagram.com/reel/DLf-yzwK8Rs
-
나는 왜 한의대가 높은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60명 가득찬 교실에서 한의원 가본적...
-
입시판이 계속 고이다 보니 입시판 관심 많을정도로 잘하는 애들은 이미 수시가...
-
양도 받고싶습니다 쪽지 주세요
-
같이 웃어야지..
-
07들아 7모에서 보여주자
-
왜 32가 나왓는지 아직도 모르겟음
-
자살하면 그만이야ㅋㅋㅋㅋㅋㅋㅋ
-
강하본관은 장학이고요, 의대관은 사탐이라서 ㅠㅠ 장학이 아닙니다. 데스크에서는...
-
만약 수능이 정상화되면 그건 현역때문이 아니라 반수생때문
-
경한 가고 싶다 5
경희치에 아는 여자있는데 치과누나야들 소개해달라하고 싶다
-
기하만 함 오늘도 기하 6시간 열차 달려볼까
-
제가 생각하는 수업료는 수학 내신 수업 중학생 - 시간당 2.5 이상 고등학생 -...
-
현역끼리만 보는 시험이라 단순 쪽수늘어난거랑 상관없이 일어난 현상인데 걍 평균이...
-
잇올 꿈나무장학 0
해보신분 계신가여..??? ㅠㅠㅠ
-
배부르당 6
쉐이크쉑 버거 두 개랑 핫도그랑 감튀랑 밀크쉐이크 먹구왓슴...
-
다만 그 소설의 재료가 수학과 논리다
-
더위 레전드네 4
세상이 밉다
-
1. 언매가 화작보다 이점이 있다고 보시나요 (내신 언매 1-2 베이스 잇슴)...
-
3 2 1 하잇 즈큥도큥은무슨 그냥 죽을것같음 ㅇㅇ
-
이거 미리 준비해야되는거에요 ? 인성 안좋은데 인성면접도 준비하면 되나
-
편행 낮잠 자야징
-
진짜 끝없이 갈수있나요? 궁금
-
반수를 해볼까 3
으흐흐흐흐
-
윤성훈 스피드 개념강좌에 시중 문제집에 없는 개념도 나오나요? 0
수능완성 같은 책에 없는 개념도 나와요?
-
지금 생윤 현돌 기시감,실개완중에 어떤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0
작수 백분 95였고 여태껏 공부 안해서 많이 까먹었어요. 아니면 저 두 책 말고...
-
자리에 앉자 마자 테스트 시작 눌러서 안내 직원분이 당황하심 원래 안내 멘트 들어야...
-
책왔다 2
-
현역 증가로 인해 깔개가 많아져서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실질 등수는 똑같은데 표점이나...
-
체감상 지리 일반사회 윤리 역사가 4 3 3 0 수준
-
왜냐하면 제가 공부를 못하기 때문이져 쿨하게 인정하기
-
아 쥰내 덥다 3
일하기싫다
-
의대증원 롤백됐고 모집정원 그대로에 현역 급증해서 응시자수 증가했으니 대학가기...
-
Ost콘서트 4
가야겟군 재밌어보여
-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현우진이 뜨게 된건 기하와벡터 덕분임. 현우진이 왜...
-
평가원 #~#
-
으흐흐
-
안녕하세요 오르비 마이크맨입니다. 올해 입시도 이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6평...
-
플퀘는 아이고… 3
잘했는데 집중력 이슈가…. 마지막 세트에서 너무 허무하게 무너져버리네
휴지좀줘요 코막고입으로숨쉬라고..
걍 가서 단도직입적으로 안말하면 계속그래요
좀 그러면 존나 한숨 푹푹 쉬셈 ㅋㅋㅋ
지금 그러는데 눈치를 안채는듯
독서실서 눈치없는사람 극혐임 ㄹㅇ 걍가서 말하는수밖에
완전체여도 퇴치 자신 있으시면 직접 말하거나 쪽지 쓰세여
전가서 직접말해요 좀 그만훌쩍이시라고
가서 직접 얘기하세요. 너무 훌쩍이시는거 같은데 조금 자제해주면 안되겠냐고..
가서 정중하게말씀드리세요
우루사이 우루사이 우루사이 하셈.. 부인 분 성우를 닮으셔야죠.
저거 KOF 캐릭 아님? 부인이라고..?
닉이 이오리와결혼이라 써있고, 프사보니 아이돌마스터의 이오리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쿠기밍잼
나와 공부가 하나 되는 경지로
근데 바로 옆자리아니면 집중하면 잘 안들리지않나요?
빡쳐서 집중이 안되고 집중이안되서 또 빡치고.... 무한루프
바로 옆자리인데요..
헐.. 옆자리면... 힘쇼!
"아 ㅅㅂ 코 존나 훌쩍이네 진짜"
그러다 싸움나요 ㅋㅋㅋㅋ
전 그런놈들 너무 많아서 독서실 옮김. 소음을 내는 놈은 내가 희생하지 않으면 절대 고칠 수 없다는 명제를 참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음
쪽지로 전해요
수능때 옆자리에 훌쩍충이 앉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보세요
이거임
근데그건막판에해도충분..
그리고 그런 놈들은 보통 따지면
조용히 공부할거면 집에 가서 하지 집중력 약하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니 총무한테 말or 독서실 옮기기 말곤 수가 없음.
당사자에게 자제 요청하고 그래도 안되면 자리 변경이나 귀마개밖엔 선택권이 없어요.
본인도 무지 괴로움 안하고 싶으나 생리적인 고통..... 조용히 액티피드를 사다가 내민다............
한번 훌쩍일때 네번 훌쩍거려주면 잠잠해 지더라구요.
학원 다닐 때 겨울에 여학생들이 감기 걸려서 훌쩍거리는 건 귀엽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