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손가락걸기 의견이 궁급합니다. 8덮 7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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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문제점--->>>> 항상 시험 볼 때마다 문학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일단 처음에 시험 시작하면 화작 35~ 42까지 풀고 독서론 1~3까지 푸는데 16분 정도 걸리고 그 다음 문학을 들어가는데 문학에서만 35~40분이 걸립니다 그래서 항상 문학 풀고 남은 화작 풀고 하면 남아봤자 10분 남짓이기에 독서 한 개 쉬운거 골라서 일치문제만 3개 후딱 풀고 해서 맨날 70점대 받습니다.
저는 문학에서 손가락 걸기를 잘 안하고 나머지 선지도 다 맞는지 확인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같구요.
제가 궁금한건 국어 황까진 아니어도 2등급이상 되시는 분들 중에 문학 손가락걸기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손가락걸기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제가 손가락걸기를 가끔씩 써보는데 정답률이 75%~80% 정도 됩니다. 차라리 손가락걸기를 해서 1~2개 틀리고 독서에서 시간을 버는게 맞을까요? 문학 연습을 해도 시간이 잘 안 줄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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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거는 편입니다. 현역때부터 그래왔고, 사실 지금도 손가락 안걸고 시간 내에 다 푸시는 분들 보면 어떻게 하신건지 납득이 안감..저는 그냥 이렇게 해야하는 놈이구나 싶어서 수긍하고 손가락거는 연습을 미친듯이 했습니다. 답 나오면 답인지 한번 더 체크하고 넘기는 식으로..
초반엔 이거 때문에 안나가도 될 문제들 한두개씩 자꾸 나갈 수 있는데, 파이널때 실모 양치기로 감각 확 올리면 마지막엔 거의 안틀리게 되더라구요. 늘 시간 때문에 불안했는데 이렇게 연습해서 수능 백분위 100 떳습니다
저도 점수 78~80점 고정에 확신 아니면 다 읽어서 항상 시간 부족해서 한 지문 못읽었는데 손가락을 안걸면 그냥 손목이 잘리는 거 같아서 기출감으로 확실히 이상한거 그냥 걸고 가우뚱한 것들은 발문 다시 읽고 모르면 넘기기로 그냥 달리니까
이번에 90 나왔습니다..!
일단 다 푸는게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는것같고 손가락걸기 1,2,3번에서 걸면 시간단축 진짜 많이 되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