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때문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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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정시러고 동생은 학종 쓰려는거같음
난 고3때 학교 기숙사 살면서 시대인재만 주말마다 다녔고(수학, 지구과학I) 동생은 학종 특성상 학원을 계속 다녔음
여기까진 문제가 안됨 뭐 나도 수시 이해 못하는건 아니니까
근데 1학기 끝나고 원서 접수할때부터 좀 불안했는지 주변 자기 친구들이 하는걸 다 하려하기 시작함
문제가 우리 집은 그리 풍족하지 않음 내가 학교 다니면서 국장에 학교 장학금으로 전액 장학금 받고있을 정도니까
근데 이걸 안해주자니 나중에 집안을 탓할거같고 그래서 최대한 해주려 하는데..
나를 포함한 가족 입장은 너 할거(최저 공부 등) 먼저 하고 나서 나머지에 대한 요구를 하라는건데 애초에 열심히 하지도 않고 요구하니까 화가 남..
그리고 말투도 너무 가시돋히게 말해서 대화하다 보면 스트레스임
이번에 또 면접학원 관련 얘기로 싸웠는데 진짜 스트레스다
어케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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