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면 [1388195] · MS 2025 · 쪽지

2025-08-20 23:30:43
조회수 15

말은 한마디한마디 정말 신중해야 된다는걸 자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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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가 없어요....

한마디 때문에 신뢰를 잃기도 하고

한마디 때문에 너무나 큰 상처를 안겨주기도 하죠

이 상처는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는데

자꾸 이 사실을 망각해요


저는 너무 간사한 사람인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한마디 한마디 신중한데

가까운 사람에게는 이 신중하기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친구나 가족에게도 한마디 한마디 다 신중해야 되는데

신중하지를 못해서 상처를 안겨주게 되네요...


계속해서 인지를 해야겠어요

한마디 한마디는 전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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