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 없을 때 경제학/통계학 쪽 학과 진학한 분들은 은근히 곤욕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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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울대는 통계학이 이과 쪽이라 해당이 없긴 했는데, 고려대는 또 문과 쪽이니...
복수전공으로 컴공 전공한 저도 미적분 없던 세대에 수능을 쳤는데 막상 대학와서
안 배운 과목을 써먹으려 하니 말도 참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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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신 분들의 점수를 한 분 당 5점씩 제가 가져갈게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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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12
수능 모의지원인가 해서 종이에 적어내는거 있었는데 국어 선택과목 적는 란에다 화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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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9
3-1까지 복습하고 4-1까지 예습했는데 도저히 이걸로 반평생을 먹고살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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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365일 방해금지모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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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수분감인가 스텝2는 난이도 어느 n제랑 비빈다고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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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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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르힙찔이들나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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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9
큰소리로 유튜브보는 옆자리 공익을 제압하고 공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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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 점수 예측해서 맞추면 천덕 (같을 경우 선착) 6
언미영동사 한 과목 맞출 때마다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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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지킨지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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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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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vs 한지 3
지금 시작한다고 가정하고 뭐가 더 올리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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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있을때 하루종일 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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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타임에 앱르비 길게 찍혀있으면 ㄹㅇ 현타올꺼같은데 차라리 크롬이면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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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생각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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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지를 못찾아서 채점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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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말 지키지 못해서 죄송해요.... 다시 생각해보니깐 제가 그만해야될건 오르비가...
와우 복전 컴공 ㄷㄷ
사학과 전공했고, 역사를 좋아했지만 먹고살려면 공대 쪽 복수전공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가게 됐네요. 정작 밥은 컴공과는 관련 없는 쪽으로 벌어먹은 세월이 더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