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5-08-20 19:30:03
조회수 90

중2병이 제때 오는 것도 복이라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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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 때 왔는데, 이게 패션 쪽으로 와서...

이런 선글라스를 쓰고(오래 전이라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안 나네요.)


디올 옴므(현 디올 맨) 청바지를 흰 티셔츠에 입었었죠
(그때 바지가 30만원이 넘었을 겁니다. 비싼 거죠)


저 바지는 나중에 팔았는데 그때 중고여도 10만원 좀 넘게 받고 팔았을 겁니다.
(지방에서 압구정 갤러리아까지 원정을 가는 정줄 놓았던 시절 )


옛날 폰 찾아보면 이렇게 입고 찍은 게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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