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다니던 동네 학원 선생님들 보면 기인(?)인 분들이 꽤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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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님은 멀쩡히 서울대 컴공 입학해 놓고, 법대 간다고 재수했다가
성적 안 나와서 언어학과로 간 분도 있었고...
그때는 기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법대가 그 정도 마성의 과였구나라고 달리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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