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이 ㅈ사기인 또다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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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맞은 직장상사가 없음.. 진짜 이건 ㅈ같은 직장상사나 동료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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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을 상대하는일인지라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을거 같은데
그렇긴함 근데 보통 진료실에서 의사가 갑인경우가 많더라고요
?
하긴 지랄맞은 선배랑 비교하면 상사는...
이직이 쉬운직종이 아니라면 답없죠
학교다닐동안 지랄맞은 직장상사 6년봐야됨
하지만 아픈사람들이 오는곳이니까
고객들이 더욱 예민하고 진상일수도
페이는 어캄요
1. 전공의때는 직장 상사가 아니라 주인님 모시고 삼
2. 페이 시장 나오면? 당연히 상사 생김. 게다가 페닥은 전부 계약직. 이건 의치한 공통. 만약 매출이 안 뽑힌다? 대표 원장님과 깊은 면담을 나누게 될 것.
3. 그래서 개원하면? 드디어 상사는 없어짐 ㅇㅇ. 근데 그건 당신이 고깃집을 차려서 상사가 없어진 것과 같음. 당신의 사업체니 당신 위에 아무도 없고 당연히 사업의 흥망에 따른 책임과 과실도 당신의 것.
도대체 이런 이상한 판타지는 왜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의대가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