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호스텔서 준 공짜술에…서양인 관광객 6명 목숨 잃어
2025-08-20 15:24:38 원문 2025-08-20 07:01 조회수 54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79987
라오스 여행 중 무료로 제공된 술을 마신 영국인 청년이 시력을 잃을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눈 앞이 번쩍”…시력 잃을 뻔한 순간
18일(현지시간) BBC는 지난해 11월 라오스 방비엥에서 무료 술을 마신 뒤 관광객 6명이 숨진 사건을 다시 보도하며, 당시 살아남은 20대 영국인의 증언을 전했다. 그는 라오스의 한 호스텔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위스키와 보드카를 탄산음료에 섞어 마셨다.
그는 베트남으로 이동한 직후 몸에 이상을 느꼈다. “시야가 만화경처럼 번쩍거려 글자를 전혀 읽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베트남 숙소...
전체 기사 보기
무습노
증류주 먹다가 와인 맛 보니까 못 돌아가겠음
역도 성립해서 이런 건 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