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삼성전자에도 '반도체 보조금' 대신 '지분' 요구 검토"

2025-08-20 09:41:07  원문 2025-08-20 09:08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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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에 이어 삼성전자 등 미국 내 시설 투자 등을 하며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는 다른 반도체 업체에도 해당 보조금을 '지분 투자'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관계자 등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을 비롯해 미국에 공장이 있는 한국 삼성전자, 대만 TSMC 등에도 이 같은 지분 인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도체 지원법(칩스법)에 따라 조성된 자금 527억달러에 관한 운용은 미 상무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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