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파이터가 3학년 2학기 되서 느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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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ㅈ반고여서 그런지 공부하는 애들이 많이 없음...
그리고 수업진도 열심히 나가고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함
수능완성한다던데 왜하는지 모르겠음
영어는 수능완성 지문 1시간에 한 지문 직독직해하는중
심리학 수업은 심리학을 들어야 공부에 집중이 된다면서 수업함
철학은 세특채우라고 영화보면서 수업함(자습 절대 안댐)
그냥 오늘 갑자기 ㅈ같아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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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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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랑 똑같네 ㅋㅋㅋ 저는 내일 교외체험학습 신청서 내러 갑니다
근데 쓰고 그냥 스카가는거임?
ㅇㅇ 그럴듯
심리학 철학은 1학기만 하지 않나
그럼2학기 때는 뭐해요?
어차피 세특용이니까 1학기 하고 2학기 풀 자습이었음
부럽넹
나도 그랬었음
지금 반 단체로 재수중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