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현역때 모의지원 하면서 존나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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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만원내고 추천 대학누르니까 생전 처음 들어보는 대학이 추천 목록에 떠있고
그런 대학교마저 나보고 공부 못하니까 추가합격도 장담 못하는놈 취급하면서 3칸 띄우는 걸 보고 허탈했음
그냥 내가 12년동안 공부하고 수 천만원은 교육비로 썼을텐데
그 결과가 저 대학교들 불합격이구나…..
깨닫고 원서 한 장도 안넣은 상태로 바로 12월부터 재수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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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한번도못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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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여서 그런가 기하급수적으로 정신이 이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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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풀면서 제일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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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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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틀딱 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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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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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5
다들 진짜 너무 많이 감사했어요 저같이 못난 사람에게도 이런 분들이 와주신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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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인게 7
기갈상이 왜 이리 헷갈리냐;;; 기능론 갈등론 상징적 상호작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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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물1 - 화1으로 정시 메디컬은 힘들겠지? 5
지금 인서울권 약대 지망중인디, 물1 / 화1 조합 약대는 너무 힘들 거 같던데, 물생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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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는 6
실력을 훨씬 훨씬 더 올려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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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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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자러가야지 4
사실 방금 옯들어와서 먼메탄지모름 옵아싸 얌전히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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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옯창이 아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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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갤 일동은 유동 호감고닉 ○○○님의 수능대박을 기원합니다 이라고 내가 먼저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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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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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짐 정리하다 찾은 상장 교내 수학 경시대회 1위 , 국어 화2생2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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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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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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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이새끼가 난이도 1등이다.. ㅅㅂ 저 지문 하나 맞음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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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시험지보고옴
누구나 비슷한경험 있을듯..
6모 9모때는 실감 안나다가 그냥 대학교 이름보자마자 현실인식 바로 되더라
난 타협하고 다 넣었는데 6칸까지 다 떨어져서 재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