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능장에서 풀면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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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다고 생각하면서 푸는 사람 있나
실제 결과에 상관없이
어떤 쌤이 잘봤든 못봤든 모든 수험생이 시험보면서 드는생각이
올해 수능 ㅈ됐다 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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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선방이라는 생각했음.
1등급은 알지 않을까? 아닌가
1등급도 그 쌤말로는 수능장에서 잘봤다고 생각안한다길래 궁금했음
아 근데 수학은 잘봤다는 느낌 올거 같긴함 알면 알고 모르면 틀리는 과목이라서 찍는거 빼면 제일 근접할듯
탐구 국어는 ㄹㅇ 불안하긴할듯 앵간한 황 아닌이상
국어보고 나쁘지 않다 생각함
우와
23때 난 내가 개잘봤을것같다라고 생각했음
생각보다 안나왔던 케이스인가요..
ㅖ...
수능 전과목 1틀이었던 분과 이야기한 적 있었는데, 국어 수학은 잘본거 알았지만 과탐은 채점 전까지는 안심 못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탐구는 그렇군요국어는 잘 봤다고 느낌 수학은 애매하고 화생은 좆됐다고 느낌
풀면서도 스스로 확신이 드신건가용
브랜턴우즈도 수완 연계 거의 마지막으로 보고간 지문이고 문학도 거의 다 맞았다 생각해서 자신있었음
근데 기술 지문을 하하하하
수학은 겨우 1컷이라 그저그랬고
탐구는 화학 생명은 확신이 없었움
걍 실제랑 똑같이 느낌이 옴ㅇㅇ
수학은 보통 느낌이 맞고 국어는 틀릴수도 있음
느껴질때도 있고 안 느껴질때도 있었음
잘 봤다고 생각하고 ㅈ된 적 있음
보통 물수능이면 그런 생각 들죠
국: ㅈ됐다
수: 등급컷 ㅈ됐다
탐: 개 ㅈ됐다
탐구빼고는 잘봤다는 확신이 있었음
25 수학 풀고 개잘푼것같아서 실실쪼개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