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암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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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를 외우는 방법이
1. 어원 암기
2. 눈으로 빠르게 회독 여러번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대표적인거 같더라구요
질문은 각 방법의 장단과 노베에게는 어떤 방식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방식도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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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안녕하세요.
영단어를 외우는 방법이
1. 어원 암기
2. 눈으로 빠르게 회독 여러번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대표적인거 같더라구요
→ 서로 다른 두 개념을 혼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조금 체계를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영단어를 외우는 방법 - 크게 다음의 두 가지
- 눈으로 빠르게 회독 여러번 (일명 회독법)
- 누적하며 복습하는 방법 (일명 누적복습법)
(그밖에는 예문보며 암기하기, 연상암기법, 영한사전으로 암기하기 등 ...)
2. 단어장의 종류 - 크게 다음의 두 가지
- 어원 위주 단어장
- 기출단어장
다시 말해서 질문자분은 단어장의 종류와 단어를 외우는 방법을 혼동하여 질문하고 계신 듯 합니다.
질문은 각 방법의 장단과 노베에게는 어떤 방식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방식도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베이스에게는 회독법보다 누적복습법으로 암기하는 것을 더 권장드립니다.
단어장의 경우.. 저는 노베이스에게 어원중심보다 기출단어장 위주의 학습이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접사의 개념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외우다 보면 필수 접사는 어느 정도 저절로 알게 되어 있기도 하고, 어원 위주 공부는 학습 초기에 단어가 다 비슷하게 생겨 더 헷갈릴 가능성도 있거든요.
하지만 노베이스에게도 어원중심 학습이 효율적이라고 보는 강사님도 계시기에 결국 본인에게 맞는 것을 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원중심 단어장은 예전부터 능률보카사가 유명했고,
기출단어장은 워드마스터와 어휘끝 등이 유명한데 저는 둘 중에서는 어휘끝을 더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수동태, 시제 등 기초 문법도 가물가물해서 품사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정도 수준의 강의는 그냥 ebs에서 기초 문법 아무거나 잡고 시작하면 되겠죠?
정승익 선생님의 그래머코치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그래머코치 기초편 -> 표준편 조합이면 괜찮겠습니다.
2. 많은 분들이 소위 분사구문, 완료시제, 가정법, 각종 특수구문(도치, 생략, 강조, 병렬 공통...)구문 등 어려운 것들을 공부해야 영어 실력이 늘어 상위권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들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들이고 이들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독해할 때 실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필요한) 것들은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들은 품사의 개념, 문장성분의 개념, 5형식의 개념, 일반동사와 비동사의 개념, 긍정문&부정문&의문문의 구조, 명사&전치사&부사&형용사 등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입니다. 영어를 해석하고 이해할 때는 이러한 기본 개념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또 훨씬 중요합니다.
(5형식 이론으로 구문독해를 학습한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 수능 영어에서 5형식 이론이 사용되지 않는 문장은 존재하지 않고, 일반동사/be동사가 사용되지 않는 문장은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니 일반동사/be동사의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의 형태가 무엇이고 이들을 어떻게 정확하게 해석하는지를 연습하는 것은 영어 실력 전반과 해석 속도를 크게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못 읽는 문장에 막혀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시간부족의 주 원인이지만,
읽을 수 있는 문장일질도 전반적인 해석 속도가 느린 것이 가장 큰 시간부족의 원인입니다.
그러니 내용이 쉽다고 생각하여 기초라 불리는 것들을 슬쩍 공부하고 휙 넘기지 마시고, 꼼꼼히 또 반복적으로 공부하여 기초부터 튼튼히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느 과목이든 기본이 가장 중요하며, 어떤 강사님이든 기본을 가장 중시합니다.
적어도 제가 듣고 봐온 소위 일타 강사라고 불리는 사람 중에 기본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저 또한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요.
강사가 말하는 '기본'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잘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학생들이 말하는 '저 이미 개념 알아요'와 강사가 말하는 '정말로 개념 잘 알고 있니?'는 서로 다를 때가 많으니까요.
이상입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