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부터 서울대가 재수 짜른다는건 비약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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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간이 현행보다는 커져서
내신을 잘 챙긴 학생의 메리트와
내신을 안 챙긴 학생의 디메리트가 강해지긴 하겠죠
어찌됐거나 수능 위주 전형이고 당락의 핵심은 수능입니다.
그리고 재수생한테 페널티 준다고 음모론 펴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 현행 내신반영도 처음에 장수생은 무조건 cc 아니냐고
오르비에 말 엄청 돌았음.
까보니 장수생 페널티는 전혀 없었고 09개정 교육과정 생기부의
6수이상도 잘만 붙었습니다.
갑자기 서울대가 이런 평가기조를 바꾸고
2028년도부터 돌변해서 멀쩡히 생기부 챙겨온 사람
재수 삼수라는 이유로 C,D 뿌린다?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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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게 3배 넘게 비쌈
6수생은 어디과간거에요?
아니에요. 정시에서 수능 반영을 표점으로 안 하고 백분위로 하기 때문에 내신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바뀝니다. 지금 AA BB CC 생각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저는 지금도 극히 불공정한 입시라고 생각합니다.
공정하다는 착각
알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학생이 B를 받고 A는 드물게 받는 점을 고려하면
28체제의 A와 B의 격차인 4점은 백분위 약 6점에 해당합니다.
다만 합격에 더 유의적인 부분은 수능이죠. 등급합으로 1차를 수능 100% 먼저 짜르고 보는거니 절대적인 수능점수가 받쳐주지 않는 한 합격은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내신반영이 결격 사유 확인용이라면
이제는 내신 반영이 줄세우기의 보조척도로 활용되는거죠.
서울대 수시 최초합한 생기부인데,
전혀 다른 전공(메디컬)으로 나중에 원서 넣으면
점수 얼마나 깎일려나요??
크게 문제 없을거라고 봅니다
메인글에 장수생들은 28부터는 메디컬 정시로 못간다고 나와있던데 정말인가요?
지금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된 곳은 없습니다
돌아다니는 서울대 자료는 서울대 입학처에서 가안으로 설명회때 공개한 자료지 확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저래도 헌재에서 합헌으로 끝남
검정고시 출신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혹시 연고대는 어떻게 할 지 예상이 가시나요?
서울대 지원할려면 수능 기준 기본 다 11111깔고 갈텐데 절대평가에 내신 상대평가로 가니 그것도 내신 한번 미끄러져서 안좋았던 사람은 만회할 기회도 없고 이제 잘못됬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