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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3인가? 수능 만점자가 설의떨어진 적이 있긴 한데 8
그분이 꽤 장수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정성이 원인이 되어 떨어진거 같음 수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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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이 헤드셋 끼고 맨날 가오잡고 쳐 다니는거 ㄹㅇ 개패고 싶다 XX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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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1
뻘글을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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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재외국민전형' 이거야말로 능력주의의 표상임 3
영어 네이티브급인 서울대 문과 12특 검머외 << 문과 금융계 취업시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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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이 없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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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쓰다가 폰 꺼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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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제도 망상: 어려운 과목을 하면 표점을 많이 줘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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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글이 없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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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바자관 HS 1반 애들은 전액 장학금 받고 다니는 건가? 단과만 들어도 바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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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교육청 2
교육청 문제는 이번년도껏만 풀어보고 기출은 평가원만 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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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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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3
여러 초 여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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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vs 무제 0
뭐가 더 괜찮나요? 무제는 주간지라 괜찮은데 독서 문학 지문은 그릿이 더ㅡ괜찮은 거 같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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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3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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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풀 줄 아는데 굳이굳이 봐야하나? 싶지만 뭔가 놓친 게 있을까봐 못 넘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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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커뮤니티에 대놓고 제 실명 거론하면서 헤드셋 그만써라 찐따같다 가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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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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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정도 난도면 최상위권임? 꽤나 애를 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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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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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열나요 0
빡쳐서 열이 났네요 지금은 좀 진정됬는데 지금 37.9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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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1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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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생김 6
궁금한 거임 아니면 궁금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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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퍼센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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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ㄹㅇ 과탐 속의 사탐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계산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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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지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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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3
오르비를 지배하기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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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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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일어나 2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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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vs 제공하면 안된다(역차별이다) 관점 17
근데 흥미롭게도 후자의 관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뒤늦게 정신차린 or 특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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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알았음? 2
관악산 모 대학 지 ㅈ대로 하는 개똥대학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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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달달스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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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전우치가 마지막인데 맞나? 암튼 나올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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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가속도부터 무너짐 화1: 몰수 계산부터 무너짐 생1: 유전 너무 화남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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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애들끼리 와;; 정시로 왔다고?? 수능몇개 틀림?? 아 국어 2개틀렸다고?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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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시켜줘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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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준은 점점 떨어져가는데 스스로 위상을 낮추고있네 걍 오지마세요 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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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보석...마이고...아베뮤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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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심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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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마나 깊은 심연이 양산될지 모르겠구나 3합7인 지금도 어질어질한 케이스 보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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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작품 연계 현대시 비연계 경제 지문 출제 공통 불 확통 불 미적 물 영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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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흫헤헤헤헿헤히헤헿헤 으흐흐흐흐흐흐흐흫흐ㅡ흐흐흫해헤헤해헤해헤ㅔㅔ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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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합격하는것 자체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럼 저정도면..평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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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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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
간쓸개는 버리고 무제를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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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시대인재다니는 친구는 학원다니는게 더 싸다고 그러던데 가격이 비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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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0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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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생각함? 글의 내용을 기억못해서? 어휘력,논리력,추론력,이해력,문제해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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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탁상공론 하면서 "사탐도 공대 갈수 있게 하면 사탐+과탐 융합형 인재가...
흑흑
케플러야 정시니?

내신을 조졌어여..국개의원들 자식 보내기 위해서
정시만으로 학생을 뽑기에는 한계가
반수해서
순서가 잘못됨
수시 비율을 늘리니까 반수가 늘어나는 거임
그런가
근데 난 대학 와서 정시로 왔다 하고 나이 밝히면 다들 반수 안하냐 그래서
수시 비율과 상관없이 그냥 현역정시면 한번쯤 더 해보는줄
역겨운 제도가 오래 뿌리 박혀서 사람들을 이미 세뇌 많이 시켰기 때문에 사람들이 착각을 함
초기로 돌아가서 상황을 다시 따져보면 답이 나오는데
주제에서 벗어난 거긴 한데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러는데 혹시 쪽지 가능하심?
정시가 무조건 정의롭지도, 무조건 사회적 기회비용을 가장 최소화하는 제도이지도 않기 때문임
그것도 맞는데 내신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생각인 것이므로 생각은 누구나 다르기 때문에

아하이해관계를 생각해보면
정부 입장에선 N수 대형학원, N수생을 줄이고싶고
대학 입장에선 자기 대학으로 아웃풋으로 산출되지 않는 반수생들을 원치 않음
정시가 공정하다는 수험생의 생각을 반영해서 사람을 뽑아줄 이유가 없음
오..
수시-공교육 정시-사교육
이게 일반적인 이미지이긴 하죠 매년 재수생이 늘어난다, 즉 정시가 과열된다 라는 기사도 부정적인 뉘앙스로 보도되고
수시 공교육 / 정시 사교육이 딱 서민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그쪽에 맞춰서 정책을 짜야 자기들이 표 먹을 수 있기 때문
아하..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아니 정시사교육은 부정못하겠는데 수시 공고육은 절대 인정못함.
내신에서 선행한 애들이 보통 1,2등급 덤프트럭마냥 쓸어가는데 어디가 공교육이라는겨
ㄹㅇ 내신도 그냥 학원 다니는 애들이 점수 잘 받음
나도 정시긴 하지만
수업안듣고 반수할 궁리하는데 좋아할리가
단기암기빨 내신보다 열정과 재능의 집합체인 정시를 확대하는게 인재 양성과 모집에 더 도움될 것 같아요
(정시로 들어온 애들이 대학가서 공부 안하긴한다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시로 들어온 애들이 성적 낮다는 것도 일종의 프레임이 아니었나 싶음.
솔직히 모의고사 4등급 내신 1등급인 애들보다 정시 2등급이 훨씬 능력치 높다고 생각해요 진짜
맞말입니다. 결국 능력이 중요하니까요
있으신 분들이 정시로 자식 대학 보내는 것보다 수시로 보내는 게 더 쉬워서
정시의 폐해를 맛봤기 때문이죠. 지금 80 90년대생들이 정시 시절 분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 가장 경쟁에 찌들었고 그만큼 패배자도 많이 양산해냈죠. 수시라는게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걸로 아는 분이 많은데, 사실은 대학별고사, 학력고사, 그리고 수능위주의 입시 시절을 겪으면서 마지막으로 정착한게 수시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