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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영어 2시간함 10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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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가 아니라 그냥 팩트입니다. 단순히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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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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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로피탈 안 먹히는 함수의 극한 26번 적분퍼즐 27번 무등비 28번 삼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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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은 재정상황이 생각보다 열악하다(큰 대학이라도) 2. 따라서 고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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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험생이면 한국 교육의 미래라던가 서울대의 미래라던가 갈드컵 여는데 집중하기보다 0
그냥 대학 자체를 잘 가던가 자기 하고싶은 과 가는거에 집중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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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하려고 기본문제 몇개 풀었는데 처음엔 아 ㅋㅋ 존나쉽네 이러다가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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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야돼요 ?????진짜요…??? 하 진짜 가기 싫은데 그냥 교육청 가서 접수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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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22~23수능이 준킬러 중심으로 바뀐 게 패착이에요 0
수능이 왜 사교육 중심 시험이라는 인식이, 수능과 무관한 장년층 예비시체 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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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쌀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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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최대미스 7
24수능미적분본것 24수능투투안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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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스터디 모임이라도 있능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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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까지 7분인데 3페 풀고나면 토탈 22분이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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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항상 2-3 왔다갔다 합니다… 통통이고요 확통은 한 번도 틀린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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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시간이상 해야되는 스터디그룹 한명 추가모집 1
열품타 실수 스터디그룹 추가한명 선착순모집 6 9 수능 선택과목 언화 미 과탐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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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확100이 대학 더 잘 갈거같은데 수능이 뭐 대단한 학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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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많고 잼민이들도 많은데 이쁜애 한명 봤고(풀메이크업 한거같) 나머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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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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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면 수험생커뮤(특. 수험생이면하면안됨) 에서 갈드컵 열 시간 없을텐데 라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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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좀 적응될만 하면 바뀌고 업무 시스템이 다 바뀌고 그러니 직장인 관점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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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그림의 떡이라 상관 없으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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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바 0
존나 맛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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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저격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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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서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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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 수학2 확통”과 “통합사회 통합과학”만 가지고 대학이 학생을 선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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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특목자사갓반고 가지 말래잖아 ㅋㅋㅋㅋ 대입전용 농촌 귀향을 적극 권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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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대종 선생님의 말을 빌려 이 논쟁을 종결시키겠습니다 0
수능이 뭔 엄청난 학문이니? 이게 뭐 학제의 영역이라면... 아니라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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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꼬라지 갈수록 어지러워지니까 입시제도도 계속 더 이상하게 바뀌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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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해라 아무도 안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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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다 맞아야 이기는 싸움임 6 9모는 어차피 만회 가능하니까 2틀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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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는 신이야 6
독서 부담감 싹 내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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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하던 걸 다시 들고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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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에서 0
한국사 ㅈㄴ 불로 나와서 다 나가 떨어졌음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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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수강평은 4
매가보다 좀 더 커뮤같다고 해야되나 필터링이 없는거 같음 가끔 보다보면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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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좀 풀고 감잡아서 자신감 찬 상태로 간쓸개 풀면 매번 발전했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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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런 0
6평 공통 0틀 언매 3틀 이감 6-1 공통 3틀 언매 4틀 이 정도면 화작런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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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이 현역인 내입장에서는 진심으로 약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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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 강의 듣는데 뭔가 흐흐흐 하면서 수업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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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1,2회둘다 84-8인데 뭄제푸는시감보다 오답시간이더긴거갘음 킬러가 너무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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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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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어케함 0
생윤 사문이고 개 허수라 일단 개념 인강은 끝내긴함 걍 9평 전까지 기출만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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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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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복사때리던데 호치케스로 찍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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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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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냠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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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강용이니까 할만하겠지하고 만만하게 들어갔는데 1번부터 당황함 막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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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말고도 세상에 살길은 많겠지 일단 27수능 치고 대학은 걸어야겠다 어떻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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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0
양승진 블랙n코드나 김기현 더블커넥션중에서 들으려고 하는데 둘중에 뭐가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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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픈건 8
확통미적 싸울동안 기하는 언급도 안해주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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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문제 출처가 수능인 것도 있음.
흑흑
케플러야 정시니?

내신을 조졌어여..국개의원들 자식 보내기 위해서
정시만으로 학생을 뽑기에는 한계가
반수해서
순서가 잘못됨
수시 비율을 늘리니까 반수가 늘어나는 거임
그런가
근데 난 대학 와서 정시로 왔다 하고 나이 밝히면 다들 반수 안하냐 그래서
수시 비율과 상관없이 그냥 현역정시면 한번쯤 더 해보는줄
역겨운 제도가 오래 뿌리 박혀서 사람들을 이미 세뇌 많이 시켰기 때문에 사람들이 착각을 함
초기로 돌아가서 상황을 다시 따져보면 답이 나오는데
주제에서 벗어난 거긴 한데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러는데 혹시 쪽지 가능하심?
정시가 무조건 정의롭지도, 무조건 사회적 기회비용을 가장 최소화하는 제도이지도 않기 때문임
그것도 맞는데 내신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생각인 것이므로 생각은 누구나 다르기 때문에

아하이해관계를 생각해보면
정부 입장에선 N수 대형학원, N수생을 줄이고싶고
대학 입장에선 자기 대학으로 아웃풋으로 산출되지 않는 반수생들을 원치 않음
정시가 공정하다는 수험생의 생각을 반영해서 사람을 뽑아줄 이유가 없음
오..
수시-공교육 정시-사교육
이게 일반적인 이미지이긴 하죠 매년 재수생이 늘어난다, 즉 정시가 과열된다 라는 기사도 부정적인 뉘앙스로 보도되고
수시 공교육 / 정시 사교육이 딱 서민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그쪽에 맞춰서 정책을 짜야 자기들이 표 먹을 수 있기 때문
아하..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아니 정시사교육은 부정못하겠는데 수시 공고육은 절대 인정못함.
내신에서 선행한 애들이 보통 1,2등급 덤프트럭마냥 쓸어가는데 어디가 공교육이라는겨
ㄹㅇ 내신도 그냥 학원 다니는 애들이 점수 잘 받음
나도 정시긴 하지만
수업안듣고 반수할 궁리하는데 좋아할리가
단기암기빨 내신보다 열정과 재능의 집합체인 정시를 확대하는게 인재 양성과 모집에 더 도움될 것 같아요
(정시로 들어온 애들이 대학가서 공부 안하긴한다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시로 들어온 애들이 성적 낮다는 것도 일종의 프레임이 아니었나 싶음.
솔직히 모의고사 4등급 내신 1등급인 애들보다 정시 2등급이 훨씬 능력치 높다고 생각해요 진짜
맞말입니다. 결국 능력이 중요하니까요
있으신 분들이 정시로 자식 대학 보내는 것보다 수시로 보내는 게 더 쉬워서
정시의 폐해를 맛봤기 때문이죠. 지금 80 90년대생들이 정시 시절 분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 가장 경쟁에 찌들었고 그만큼 패배자도 많이 양산해냈죠. 수시라는게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걸로 아는 분이 많은데, 사실은 대학별고사, 학력고사, 그리고 수능위주의 입시 시절을 겪으면서 마지막으로 정착한게 수시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