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Trend] 빈칸 (난이도 중상) 9011 (문제+정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53368
수능 영어 지문 어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지문 독해법 설명) ----> 바로가기 클릭
정답은 저~~~~ 아래 있습니다. 질문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 9011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지리학 + 인류학)
Indigenous communities, whose cultures and livelihoods are deeply intertwined with their natural environments, are disproportionately affected by global warming. Rising sea levels, melting permafrost, and shifting weather patterns threaten not just their physical existence but also their cultural heritage. Yet, these communities are not passive victims; they are _________________________. This traditional ecological knowledge (TEK), passed down through generations, offers nuanced, place-based insights that often surpass modern scientific models. For instance, Inuit hunters in the Arctic possess an intricate understanding of sea ice dynamics, enabling them to navigate and hunt safely in conditions that remote sensing technologies cannot fully capture. In the Amazon, indigenous farmers practice agroforestry systems that enhance biodiversity and soil health, increasing resilience to drought. This fusion of geography and anthropology underscores the urgent need for policy that respects and integrates this intergenerational knowledge, fostering community empowerment for a more sustainable future.
* intertwined: 뒤얽힌, 밀접하게 관련된 ** disproportionately: 불균형적으로 *** agroforestry: 혼농임업
① populations whose cultural heritage is threatened by all warming
② holders of old wisdom depending upon modern scientific models
③ the ultimate solution for global warming and permafrost melting
④ possessors of intricate wisdom useful for safe Arctic hunting
⑤ repositories of ecological wisdom crucial for climate adaptation
정답: 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 내신 진짜 개쓰레기되는데
-
서울대 수시 서류 평가하는 입학사정관들은 검증된 분들이심 0
관련 분야 석사 학위 이상 혹은 고등학교 교직 생활이 10년 이상인 사람들임...
-
100km만 비 오는 시기에 걸어 보셈. 기억에 남을거임.
-
도발 죄송합니다. 기출 소재 엮어서 문제 만들어 봤습니다. 오류 제보 언제나...
-
난 서울대나 다른 대학이 내신 반영하는거 보면 이 글이 생각남 2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나는 침묵했다.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
. 2
방금막찍음
-
애옹 15
퇴근
-
한국에 비해서 기형적으로 극단적일뿐임
-
아자아자 화이팅.
-
공부왜함 3
난안함
-
허거덩허거덩~
-
ㄹㅇ 얘네들이 원하는 인재상으론 전통적으로는 논술형(창의력+논리력+해석력)
-
잇올서 시험봤는데 아직 성적표가 안나온거같아요 화작 71 미적 96 영어 2 사문...
-
오늘공부 0
국어 : 국바7회 94, 오답, 수특현소 3작품복습, 2작품학습 수학 :...
-
까먹다가 작년 애들 처럼 인생 조지지 말고
-
오늘도 3
니 생각을 안하겠다는 생각으로 널 생각했다
-
2등급 가능한가요? 지금 6모 3인 통통이 이인데
-
원래 다른 단어장 보고있었는데 앱이 없어서 너무 불편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 고2...
-
연고대까진 좀 반영하려 들 것 같은데
-
어제 잠깐 한 것부터 우선..
-
여기 속하는 애들이 10에 9고 (엄마 뱃속 12C1) 나머진 모르겟다 여르비는...
-
이 참에 오늘한 거 나열이나 해볼게요 국어 7지문이랑! 수학 교사경 38문제랑!...
-
모집요강에는 뜨는데 원서접수에는 25수능만 떠요ㅠㅠ 그냥 25수능으로 접수하고 작년...
-
순삽 리앤로까진 하고 듣고싶은데이거
-
덕코 벌만한 게 6
1. 글, 댓글 쓰기 2. 좋아요 받기 3. 학습자료 올리고 좋아요 받기 4. 복권...
-
ㄹㅇ
-
빅포텐 즌1은 했는데 너무 겹칠까요?
-
독서는 기출 혼자서 복습중인데 문학이 너무 붕떠서 뭐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bs...
-
내가 알기론 이감이 보정 후하게 해줘서 컷이 난이도보다 낮게 나오는걸로 아는데
-
아버지 친구가 진에어 기장이신데 항공대 운항과 가거나 일반대학 가서 APP...
-
살다보니 친구 관계가 나빠졌다 좋아지는 사례도 있던 것 같더라. 그런데 없는 것보다...
-
28수능부턴 그지랄을 전국에서 따라하는것도 모자라 과목이수같은 편법 써서...
-
13 14번에서 개산실수 오지게나서 30분 박고 커버침
-
기분좋아짐 :) 양치할때까지만
-
더프때 국어 수학만 보고 그냥 말없이 집가도 되나요?
-
열품타 인원모집 3
열심히 하는분들만 받습니다. (저번 주 커트라인 통과율 90%) 순공 커트라인...
-
아니 2
너무 충격적인 실수를 했어
-
걍 4점 초반 슥슥 풀리는거도 물론 많은데 중간에 함정이 몇개 있네;; 도형문제는...
-
내 본질이라는게 바낀거 같다 원랜 공부라는걸 이정도로 싫어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제...
-
생2 1
UAA 트레일러는 제시간에 풀수 있는게 맞는거임?? 발악해도 44가 상한인데 복추랑...
-
계산 존나 빡빡하게 해야하는데 여백이 존나 좁음 실모같은거 풀고 보면 4페이즈는...
-
시 끄적여봄 1
제목은 근본있는 "나목"으로 하겟스빈다
-
28번 답지봐도 이해가안가는데..
-
수학 실모 7
미적러이고 6모 2등급 그동안 더프 모두 응시 2등급입니다 N제만 풀다가 9모...
-
단어만 알아서 문장 7할만 해석되면 못푸는게 없는데!
-
의미가있는공부를한건지 어휴
-
생윤 6평2등급받고 개처놀았습니다 빠르게 훑고 현돌 6평분석서랑 킬쿼터하려하는데...
-
너네가 못푼거좀 들고와줘 쉬운거도 ㄱㅊ 나 덕코벌고싶어 친절하게 설명해줄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