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이 망한건 그냥 여론이 망해서 망한거임

Question

사탐런 첫해인 25기준으로 봤을때 당시에 사탐으로 이득보는 대학이 서강대 건국대 동국대 말고 없었음. 한양대 성균관대는 미정이었고 연세대는 점수대가 높아서 저 대학들에 비해서는 이득까진 아니었고.

변표도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고 통변쓴다고 해도 물변표냐 불변표냐에 따라서 가산점 가치가 달라져서 사탐하는게 리스크가 매우 큰 게 정상이었음. 여기에 의대증원 이슈때문에 과탐했을때 백분위는 좀 손해볼지언정 과탐유지했을때 24수능보다 이득볼 여지가 충분했음.

사탐런은 위에 말한 세개 대학 지망하거나 문과도 상관없다는 사람만 가는게 정상이었고 심지어 하던 과탐 버릴이유는 더더욱 없었는데 몇몇 사람들이 사탐런 바이럴을 오지게 돌려대고 불안감 조성해대면서 깔개 영업하니까 사람들이 이성잃고 하나하나 안따져보고 런쳐서 수능가서 표본이 개좆된거임.

3퍼대학 기준으로 물변표 사용시 최소 한등급 이상 올려야 이득인데 올해는 표본차이가 작년보다도 더 심해져서 3퍼대학은 사탐하는게 웬만하면 이득일 가능성이 높아졌음. 다만 올해 과2러들은 과탐 좀 망해도 5퍼대학 기준으로는 가기가 전보다 더 편해질거라고 생각함. 물론 국영수 망하면 짤없고.

qwer_ty-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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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_bird · Answer

킹치만 표점도 낮은데 공부량은 3배고..

과탐이 망한건 그냥 여론이 망해서 망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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