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부탁) 서울대 2028부터 정시에도 '내신반영(진로선택 심화과목 반영) 40% 확대하겠다! 수능은 등급만 오로지 반영해서 1차 선발!' 오늘 확정 발표 뉴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5086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152496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1524961
제목이 곧 내용,
서울대만 이럴까? 생각해 보면, 의치약까지 이렇게 다 바뀌기 시작할 거다.
카이스트, 포스텍 및 과학기술원도 마찬가지...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수능만으로는 부족하니 고교학점제 진로선택 심화과목을 반영하겠다는 말인데, 졸업생들은 진로선택 심화과목 들을 수도 없게 막아놨고, 설령 추후 열린다고 해도, 서강대, 성균광대, 한양대 이하 대학들이 만든 거 일부 뿐이라서(교육부가 직접 만들지도 않기에 교육단체와 전교조, 학교 교사들조차도 진로선택 심화과목 유치가 어려워 난항을 겪고 있어, 강한 항의 속에, 일부 대학들 손에 그냥 떠넘겨진 상황이다.)
예를 들면 한양대에서 이수해왔더니,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에서 인정해주지 않거나, 다른 의치약에서 인정 안해주는 경우 허다하게 발생한다.
즉 지원가능 대학이나 합격가능 대학도 한정적으로 제한되는 것이다.
이래도 소송 안 하겠는가?
............ 재수생 N수생이 대입은 3수까지만 치를 수 있도록 제한 되기까지 불과 앞으로 5년 이내이다. 재수생 N수생은 사실상 이제 폐지 도입부이다.
그러나 내신에 피해를 입은 학교폭력, 가정폭력, 기초수급, 다문화가정, 자퇴생 등...
수많은 피해자가 있음에도 일괄적으로 모든 전형을 이렇게 만들었을 경우
이 피해는 말도 안되게 번지기 시작할 것이며,
기존 졸업생들도 갑작스러운 제도 변화에 아무런 대처도 못해본 채, 대학 입시의 기회조차 깨끗하게 잃게 되버릴 것!
오르비의 재수생, N수생 및 현역 고2 고3들에게
가장 중요한 공부 TIP :
1. 진로선택 심화과목을 무조건 이수하게 해달라고 교육부와 대교협에 항의하고, 소송할 것!
그래야만 대학을 갑니다. 또한 정시조차 유불리가 이제 침범 하였으니,
2. 무조건 2028에는 대학별 고사를 열어야만 그나마 재수생, N수생 및 현역 고2, 고3 들이 대학갈 수 있게 될 것!
그러나 논술과 대학별 고사는 하지도 못 하게 대교협의 기본 시행안에 매년마다 쓰여 나오는데,
강제성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에, 이를 각 대학에 어필하여 주장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정시도 저렇게 유불리가 나타나기 시작했기에,
대학별 고사 시행(시험만 100%)은 가장 중요한 공부 TIP, 아니 대학 입시 준비하는 TIP 이라고 하겠습니다.
꿈꾸던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의치약을 꼭 가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저의 미래를 위해 소송장 1장 법원과 헌법재판소에 넣었습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다 같이 목소리를 소송장을 통해서라도 법원으로 냅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최고차항의계수가음수인사차함수 ㅋㅋ
-
그건 헬조선이고 이 사람아 조선 공명첩도 잊은 건가?
-
아무리 굴려도 그래프 개형조차 감이 안오는데 힌트 떤져주고 갈사람 구한다 230322 임
-
그래도 3년 연봉 위로금으로 주고 자녀들 학자금 다 대주면 개이득이네
-
나도 3월 25일이었는데 말안했는데 아쉬우니까 지금이라도 해줘 ㅠ
-
[Key Trend] 빈칸 (난이도 중) 9015 (문제+정답) 0
1. 난이도 breakidown: 상 > 중상 > 중 > 하중 > 하 2. 난이도...
-
절대 지금 잘나가는게 앞으로 잘나간다는 보장이 없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컴공을...
-
생명 지구 빠져나간 인원들은 3~4등급보다 1~2등급이 더 많을거임.
-
나 집 못 가..
-
지인선엔제 느낌 문제집이나 시리즈있으면 알려주셈요 난도 상관없음.
-
ㅇㅇ
-
그리고 학원용 이감이랑 온라인에 파이널로 풀리는건 다른건가요?
-
과4가 사탐만점이면 사탐쳐서 연고공 가면 되는거 아님? 11
진짜모름ㅋㅋ
-
영어 인강 추천 0
1,2 왔다갔다거리고 조정식 확실해랑 이명학 리로직 둘 중 하나 들을려고 합니다 뭐가 더 낫나여
-
애매한 노베 기준으로 오히려 유형 양치기는 필수라 생각함 아니면 아예 유형 핵심만...
-
서킷만 따로 못사뇨...?ㅜ
-
맨날 사설 풀어서 평가원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아무리 어려워도 80중반은 방어해야겠다
-
너무 다 해줘서 그런가? 무슨 이틀 전 글이 아직까지 댓글많은 순위에 뜨냐 4
아이고.. 다시 감
-
[Key Trend] 빈칸 (난이도 중상) 9014 (문제+정답) 0
수능 영어 지문 어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지문 독해법 설명) ---->...
-
계산많아도 ㄱㅊ 그냥순수재밋는걸로 머리존나쓰는걸로
-
2학기 땐 안 할 줄 알았는데 저희 학교만 이런걸까요
-
현역때 고대 낮공까지 턱걸이로 합격했는데 계약도 수시 학종으로쓰면 붙을 수...
-
ㄷ에서 문화공존->문화 병존으로 바꿔도 되지 않나요?? 아니 틀렸다고 해도 A라는...
-
14,22,29,30 틀 84점 21이랑 28에서 시간을 장렬히 쓴 나머지...
-
생윤은 다 들었는데 사문은 굳이 들어야 하나 싶습니다 3주 전에 사탐런해서 엊그제...
-
모의고사 보면 항상 2초~1후 정도였는데 이감 파이널 계속 70점대 떠요.. 이거...
-
오루비 안녕 2
-
고2 현재 영어 거의 노베여서 시작해 수강중입니다+단어는 조정식 고1,2용 으로...
-
국어 기준으로
-
심탱이 1
-
진짜 뭐임? 향수향같은거 나는데 섬유유연제도 이런 향아니거 세제도 이런향 아닌데...
-
뭐가 더 어려운가요??
-
비 그쳐서 다행 ㅎㅎ
-
작년에 진짜로 많이 성불하긴 한 듯
-
신논현, 신사 , 압구정에 존잘 존예 왜케 많나요? 6
엉엉 관리받아서 그런지 50대 아지매도 저보다 피부가 좋아요
-
둘 중 뭐가 괜찮을까요?
-
시기가 좀.. 0
펌할건데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
[Key Trend] 빈칸 (난이도 중상) 9013 (문제+정답) 0
수능 영어 지문 어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지문 독해법 설명) ---->...
-
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
진짜 개강이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지네 아 ㅋㅋㅋ
-
내일도 학교가서 수특 문학 내신식 분석, 한국사, 물화생2 들을 생각하니 식은땀이...
-
방형구에 맨날 3분 가까이 박아서 현타오는중...
-
수1하고 지1 동시에 왔다갔다 봐주려니까 목이 아프군 7
14K의 무게는 무겁구나
-
집독재로 옮기고 풀어지는 것 같아서 제 폰을 그냥 누나한테 맡겨놓았던터라 그동안...
-
여태까지 싸그리 걸렀다가 사관학교땜에 약간 불안한데 이번 9평에 나오면 진짜 대참사아님?
-
저 지금 세계사 생윤 하고 있는데요, 이제와서 생윤을 동아시아사로 바꾸면...
-
51일 공부하고 50일 공부를 못함 수능판에 뛰어든 성인들이 성공하기 힘든 이유는...
-
여기 몇몇분은 7
설의를 가도 그 다음해수능 볼거같음
-
광복 이후 북한으로 건너간 과학자들의 행보를 보면 참 흥미로운 부분이...
지뢀을 하네.
여대 메디컬보다 더 불합리한 입시 정책 같은데
이게 맞나 진짜
아,,
그저,,,,,
^메디컬발사대^
의치한약수한테 다 따이고도 정신못차렸네 이젠 계약학과한테도 따이려나
따여서 변명거리 만드는 거죠
"어차피 우리한테 수능은 중요한 게 아닌데? ㅋㅋ"
어차피 서울대도 메디컬 있어서 그건 신경 안쓸듯
메디컬 끼리는 안그럴테니까
메디컬도 이번에는 다를 거임, 고교학점제 진로선택 심화과목 영향이 너무 커서, 메디컬 입시 관련 뉴스 나오면 바로 오르비로 올리고 대응 안 하면, 한번에 훅 감......
애초에 메디컬도 따지고 보면, 수시 입학사정관제를 묘하게 추구하기는 함...
수능 최저 과다하게 도입하다가, 이제 변별 잃은 수능에 의존 얼마나 할지는 미지수인 상태; ( 더 정확히는 N수생들 배신 가능성 매우 큼요 )
뉴스 올라오면, 이곳으로 올려서 바로 대응 태세로 전환해야 살아남을 거임
저도 소송하고 바쁠 때도 있을 거라, 여러분들이 뉴스 뜨면 바로 이 곳으로 올려, 화력 집중해주세요!
2028 대입은 애초에 ㅈ반고 가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속아서 자사 특목간 흑우없겠지?
물론 2028전이면 투투해서 설대 날먹 드가자~
https://orbi.kr/00074122100/%ED%88%AC%EA%B3%BC%EB%AA%A9%20%EA%B0%80%EC%82%B0%EC%97%90%20%EB%8C%80%ED%95%98%EC%97%AC
캬~ N수충척결 ㅅㅅㅅ
지상최악의대학
헐~
걍 표점합이 개근본인데 이걸..
부자들만 받겠다는 굳은 의지
졸업한 학교가 맛이 가는 것을 보니 굉장히 슬픕니다
수능이 너프먹었기 때문에 별개의 평가 대상이 필요한 건 맞지만
벌써부터 불만 속출 중인 고교학점제 문제 해결은 안 하고 내신을 반영하는 건 문제가 크죠
차라리 수능에서 없어진 과목들(미적분2, 기하, 현 투과목 상당 등) 범위로 논술, 대학별고사를 만들어서 평가하는 게 훨 낫다고 보는데
만약 n수생이지만 진로선택 심화과목을
명칭만 다를뿐 이수했을경우에도 불리한가요?
기하와 벡터 미분과적분 이런식으로 옛 교과목 명으로 다 이수했을경우예요
그건 진로선택 심화과목과 다르고, 내용도 차이 많이 나요 ㅜㅜ......
인공지능수학 이런거가 고급과목들임
막상 AI 시대인데, 인공지능수학 이수여부만 해도 벌써 심각한 타격옮....
명징하게 직조해낸 처연한 입시 지랄
이미 3년전부터 한다고 노래를 부르던데 그대로 갈듯
내신같이 종합적으로 보는게
양질의 학생을 선별하기엔 좋아보이긴한데
과정이 존나 지저분할꺼 뻔해서
매우 거부감이 든다
내신 한번 미끄러지면 끝나는거다 이거자나요?
그렇습니다... 한 편..... 오늘 뉴스 또 올리는데, 심각한 입시 비리로 이어지고 있다네요.
https://orbi.kr/00074368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