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치면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49981
같이 준비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메디컬을 갔지만
난 아직도 못 갔다는 점이 자괴감이 들 때가 있다
내가 9평에선 그들을 이길 때도 더러 있었지만
사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결국 남는 것은 결과일 뿐이니
신이 존재한다면 부디 날 한번쯤은 굽어살펴주시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때로돌아가고싶네씨발 추억을가진다는게진짜인간의가장큰비극임............걍
-
진짜 ㅈ노잼인데 과목을 잘못 골라서 ㅡㅡ
-
어려운 건 아니고 걍 이렇게도 낼 수 있다 느낌..
-
할건 많은데 지금하는게 낫겟죠??
-
솔직히 f^2=-2sinx-3 형태까진 예상했는데
-
아 콧물줄줄 5
왜이러니 그지같은몸뚱이..
-
쪽지 확인하세요 6
보냈습니다~
-
생윤 해외원조 질문 13
답이 1번이라는데 왜 1번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ㄴ선지에서 무법국가는...
-
지문은 마지막빼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문단도 속성을 부여하는...
-
공부법 방향이나 인강 강사 커리 교재 문제였던적은 단 한번도 없고 그냥 단순히...
-
입시, 국어가 아닌 대학 자체의 본질.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건 있나?
-
머리밀까 4
반짝반짝한 대머리가 되고싶음
-
금테 에피 피카츄
-
요즘 수학 10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너무 힘뻐져서 그냥 왠지 ~하고 싶다 마인드로 풀고있음..
-
어떤점이 좋은가요???
-
개빡치노 7
어차피 수능 안봐도 학교 다니면 놀자판인데 왜 지랄이지 내가 지금 학교다니면 걍...
-
솔직히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과탐하던 사람이 과탐할 때 쏟아부었던 공부량의 반만...
-
와 국어 꿀팁 6
제가 눈 안 좋아서 문제 풀 타이밍에 저런 기호 못 찾을 때가 많은데 저런식으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