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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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재학중인 고1입니다. 3모에서 3등급, 6모에서는 낮은 2등급이 떳었고
한달 전에 원래 다니던 내신 수학학원을 끊고 현우진t 2022개정 시발점 공통수학2를 15일만에 완강했습니다. 들으면서 느꼇던 점은 처음 듣는
인강이었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확실히 이해가 되었으나,
실전 개념(?)이랄까요
기본적인 개념 외에 교과서에는 없는, 따로 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
완강 하고도 책을 두번째 읽는데도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본론은 2회독이나 했는데도 교재 내용을 확실히 소화하지 못한다면,
수1 수2를 처음 배울 때 김기현t의 파운데이션, 이미지t의 세젤쉬처럼
22개정 시발점보다는 단순한 개념강의를 듣고, 뉴런이나 아이디어를 듣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교재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때의
효과는 시발점이 압도적이겠지만, 처음 배우는 수1 수2에서 시발점을 듣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나 싶어서요.
제 생각이 틀릴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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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에 교과외 실전개념은 수2 비율관계,넓이공식말곤 없을걸요 시발점도 기본 개념 강의라 그렇게까지 부담가는 강의는 아니에요
오히려 뉴런이 더 방대하고 처음이면 진입하기 어렵지, 시발점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정확히는 시발점이 4,5등급 학생들한테 부담이 되는 부분들이 많고, 기본기적인 부분에서 요구하는 양이 꽤나 많은데 작성자님 상황에선 기본기가 크게 부족한 그러한 상황이 아니므로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시발점을 제대로 소화해도 뉴런 바로 가면 대다수는 탈이 날 확률이 높죠. 시발점은 그냥 꼭꼭 씹어서 드시기만 하면 제대로 끝낼 수 있는 강의입니다.
시발점이 교과서에 없는 내용은 거의 다루지 않아서
아마 그렇게 느낀 부분은 교과 내용을 현우진t의 말로 정리한 거나 개념을 좀 확장시킨 내용일 거예요.
2회독해서 납득이 어렵다면 또 읽어보세요.
많이 어려운 내용도 아니라서 조금만 생각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