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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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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런데 수완이랑 같이 병행할 기출 이기상꺼로 해야되냐 아님 마더텅이냐 6
ㅈㄱㄴ 이기상 메가패스 이미 끊었단 말이야(지난 6월달에 태블릿 산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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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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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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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세이 렛샤 슈슈슈 10
구쏘개 구쏘개 슈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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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내년 수능 목표로 지금 시작하면 1등급 목표로 힘들까요? 수학은 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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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t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엄영대, 이신혁, 홍은영 이렇게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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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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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 1
뭐해 자니 밖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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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물리 해설지 생김 10
시대인재 e북 앱에 6회 서바 물리 해설지 생김 ㄹㅈㄷㄹㅈㄷ 원래 있는거? 첨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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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9
생일 전까지 휴릅한다고 하면 이번엔 믿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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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먹으샘 2
씨리얼 칸쵸 초코송이 홈런볼 미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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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대단히 죄송합니다. 수학 n제 추천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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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는 누가봐도 김준인대 통사는 ㄹㅇ 춘추전국시대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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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대박대 박여기는무지개통과구역인가뭔가소용돌이 속으로들어가는느낌어이것도추가된레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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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랑 윤혜정 커리 같이 타고 있었는데 좀 당황스러움 아 물론 수특 수완 다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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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입구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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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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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 9
안녕 9월에 다시 올게요 ㅎㅎ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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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막 불어난다면 그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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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요즘 찍히지도 않고 중고로도 매물이 안보임 무심코 들어간 앨범판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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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내쉴때마다 약간 쿠웅하면서 몸이 울리는데 잠에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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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와서 0
웰치스 한 캔.. 하 살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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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3
이거 발로 썻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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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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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 그러시면 안되는 거죠~ 어떻게 아직까지 잠을 주무시지 않으실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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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프 22번 나만 어려움? 개형추론까진 했다쳐도 마지막에 점대칭 보는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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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다이소에서 껌 사서 돈이 부족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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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진도가 0
생각보다 빨리 나가서 아이디어, 기생집 각 각 복습 2~3회독씩 하고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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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합니다 5
9모전까지 미친듯이 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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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현강이라 안대는데 서울이면 어디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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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2
라면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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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치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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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게임 4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저에게 1000덕 이상의 적절한 액수의 덕코를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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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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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올라오려면 1
닉을 주기적으로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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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게임 나도 5
나를 기분좋게하는만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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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탐구 1
55떠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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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탐이네 0
이제 과탐하면 바보인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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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게임 결과 11
10 0 1000 5000 333으로 덕코 0xdk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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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재미없다 1
다 수능공부하러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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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한심하게 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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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때마다 머리쓰는 느낌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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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
낯선 선지 판단 팁 좀 주고가주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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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때 0
꼭 국수영생사 기준으로 33221 맞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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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만들어지는 거니까 아.. 죄송합니다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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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개수 찾고 배정된걸 단서 조항 주고 찾게 하고 등등 채점 자체를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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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21년부터 오르비 한 사람이 아직까지 지박령 마냥 남아있어? 네, 바로...
난 가서는 걱정이 없는데
실패하고 돌아오면 진짜 인생 개쳐망해있을거같아서 그게 걱정임,,
나는 오히려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근데 미래에 취업할때쯤이면 또 후회할지도.. 나도 잘 모르겟네..
근데 현재에 만족하시면 그냥 다니시면 되는거 아닌가여
반수는 현재에 만족을 못해서 하는거 아닌가
학벌은 불만족하는데 사람들은 좋다 이런건가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아 그런 이유가,, 그러면 좀 혼란스럽긴 하겠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전적대보다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저도 전적대에서 동아리까지 여러 개 하다가 돌연 반수를 결심했던 케이스고, 얘기 들어보니까 사람에 정드신 거 같은데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전 고3 때가 공부 외적으로도 (대인관계 등)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고 그와 다르게 대학 첫학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럴 때 선택의 기준은 언제나 본인이 1순위인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인연이 닿을 사람들은 나중에도 닿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곳을 떠남으로서 멀어지는 사람도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곳에서 비슷한 진로 혹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폭넓게 만날 수도 있고요
오히려 상반기 동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만큼 짧은 막판 스퍼트를 안 지치고 성공적으로 해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그쪽으로 세부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으나, 로스쿨 진학에는 학벌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게 학벌이 원인이라면, 혹은 다른 원인이더라도 그로 인해 아쉬움이 남아계신다면 지금이 도약의 첫 발을 내딛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합니다. 만약 올해 수능에 참전하신다면 올해가 마지막 수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변호사라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데 지금의 학교가 디딤돌이 되어주는지 발목을 잡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의 시작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