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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5나1 4
과3사1 미6기2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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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에 잔다 했는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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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컨관님 레벨업하는 경험치양을 좀 줄여주신 건가요? 4
54렙이면 글하나에 0.1퍼가 나오는 양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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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0
지구는 꼭 끝내고 학교를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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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낙서를거의안(못)해서 사진이많이없네요 저거 다 거의 2주 전 쯤 그림인듯 바쁘다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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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럼? 0
공부하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웃음 터지던데 걸어다니다가도 갑자기 자조적인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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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4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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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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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씨발것들아 6
믿는 내가 병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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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밸붕인데 2
500이 어케 이상형 여친이랑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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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넘 비싸요 상상파이널에 이매진핫100이나 간쓸개E센설 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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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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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도 없고요 이거도 없고요 다 최근인데……… 중요해보이는데왜안넣으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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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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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vs 이상형 여친 (최소 1년 이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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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베는 나이스 초이스였는데 오늘은 맥날 국수 중국집 중에 골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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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틀린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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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를 공부하면서 극한은 괜찮지만 연속부터..? 리미트 나오고 부터 개념이 혼동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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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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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7 현역입니다. 국어는 고2때부터 빠짐없이 항상 1등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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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샘이 알려주신 문제들은 진짜 존나많이보고 진짜 아니 그냥 진짜 존.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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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노잼인데 과목을 잘못 골라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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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빅뱅 - LAST DANCE 저거 잼민이때 한참 들었는데 그땐 별 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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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때까지 내신 수업만 들어서 아무 감이 없네요 수능용으로 들을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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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가 요청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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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4뜸 (딴과목들은 다 1-2임 수학만 유기함) 미적 지금 개념 한바튀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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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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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커리 질문 11
현재 림밋 완강하고 임팩트 거의다들었습니다. 다음 커리인 올림픽이 기출에 자작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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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밀까 4
반짝반짝한 대머리가 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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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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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푸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핵심은 문제에 들어있는 숫자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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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안하면 나는 말미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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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퍼 2
눈 아퍼 졸려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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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독서가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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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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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중괄호수열이 안나오고 22번에 지수함수 이상한 새로운문제 아무도못맞추게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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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딸기우유 200ml를 과음해 버렸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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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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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안씻는 새끼들,씻는답시고 물로만 씻는 새끼들,샴푸랑 바디워시,혹은 비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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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이 누구임 13
김진구랑 같이 고닉이라는데 김진구는 누군지 아는데 박종현이 누군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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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다니면알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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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6 드릴드2 수1수2미적 이것만 했는데 이제 실모 풀어야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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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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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표 1
6시 기상 방청소 운동 선대 공부 독서 기타연습 금딸, 금란물 5까치 이내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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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술 잘마시는 편도 아니고 그냥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편이었어서 술자리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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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쓸때 1
대형과 쓰는게 뽑힐 확률 더 높음? 일반적으로 예를 들어 9명뽑는과랑 30명뽑는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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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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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개스트레스 심지어 자주씼는데;;;;;::::: 일어날때마다 냄새가 올라옴 나만그러는건가
난 가서는 걱정이 없는데
실패하고 돌아오면 진짜 인생 개쳐망해있을거같아서 그게 걱정임,,
나는 오히려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근데 미래에 취업할때쯤이면 또 후회할지도.. 나도 잘 모르겟네..
근데 현재에 만족하시면 그냥 다니시면 되는거 아닌가여
반수는 현재에 만족을 못해서 하는거 아닌가
학벌은 불만족하는데 사람들은 좋다 이런건가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아 그런 이유가,, 그러면 좀 혼란스럽긴 하겠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전적대보다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저도 전적대에서 동아리까지 여러 개 하다가 돌연 반수를 결심했던 케이스고, 얘기 들어보니까 사람에 정드신 거 같은데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전 고3 때가 공부 외적으로도 (대인관계 등)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고 그와 다르게 대학 첫학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럴 때 선택의 기준은 언제나 본인이 1순위인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인연이 닿을 사람들은 나중에도 닿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곳을 떠남으로서 멀어지는 사람도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곳에서 비슷한 진로 혹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폭넓게 만날 수도 있고요
오히려 상반기 동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만큼 짧은 막판 스퍼트를 안 지치고 성공적으로 해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그쪽으로 세부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으나, 로스쿨 진학에는 학벌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게 학벌이 원인이라면, 혹은 다른 원인이더라도 그로 인해 아쉬움이 남아계신다면 지금이 도약의 첫 발을 내딛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합니다. 만약 올해 수능에 참전하신다면 올해가 마지막 수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변호사라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데 지금의 학교가 디딤돌이 되어주는지 발목을 잡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의 시작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