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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너무많아 먹고싶은것도너무많아 먹는게 직업이라면 진짜 천직이었을텐재 먹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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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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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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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냐 내 용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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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6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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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 기준 일반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8문제 7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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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 앎? 1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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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세계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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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1
안경 낀 게 더 나은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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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애들 여럿이서 샤워하러 가서 맨날 머리 감는 애 머리에 샴푸 계속 짜기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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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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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칠판 그림 한 컷 이때 눈 그렸다가 이상해져서 기생충 포스터마냥 칠했더니 뭔가 이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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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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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지긴 살아지네요 작년 이맘때 죽음을 결심했던 것 같아요 알코올 중독,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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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
고2이고 모고 국5 수4 영4 입니다 다른사람들 보면 하루에 국영수 투자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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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5사1임 0
제목은 어그론데 전엔 이러면서 과4사1이니 과3사1이니 진심으로 싸워댔는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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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6
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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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4=사? 10
제가 올해 증명할게요 과탐 4등급이면 사탐 몇등급인지 몸소 증명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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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거 같은데 등급컷 보면 좀 후한느낌 아닌가 44 45 1컷 고정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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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돌아가고싶네씨발 추억을가진다는게진짜인간의가장큰비극임............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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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80~81점=나형 92점 이렇게 얘기했으면 욕 반도 안 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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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건 많은데 지금하는게 낫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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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힙합을 느끼지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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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1
길에서 침 뱉고, 방구 끼고, 똥 싸고, 트름하던 그이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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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무조건뜬다 4
그만보자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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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빌런이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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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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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1 0
자기가 즐겁지도 않은데 자기 능력 이상을 하려고 너무 애쓰고 자기 자신을 닦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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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2
소등 좀더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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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겐남되기 vs 3
애 밴 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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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오르면 일정 덕코 주는 거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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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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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에겐인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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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가 1
어이쿠..라고 했다.. 심장 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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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4화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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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적고 가셈 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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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을까요 무슨 책을 사야될 지 고민됩니다. 이감 모고는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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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 들을까 생각중이에요 독서 한 지문에서 엄청 틀려요ㅠㅜㅠ 문학은 하나 틀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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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의 글이 3
안 올라온다.. 달이 이렇게나 밝은데 그이가 없으니 나의 마음은 마치 재와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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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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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은따면 6
걍 고3 끝날때까지 버티는게 맞나 시선 보는게 힘들어서 계속 수업시간 아니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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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6
27번까지 빠질 수 있네 비상용으로 한 5개 남겨둔다 치면 좀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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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야 할 때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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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을 한번에 완전히 끝내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2도 개념은 끝내고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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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4과 0
식사하고 후식으로 사고ㅓ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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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동안 6
쿠키가 몇백개씩 나간당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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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0
개학 전 마지막 주말이라 먹방하고 놀았는데...아아 마셔서 잠이 안 오네요 생활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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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남자를 5
사랑하면 안됨??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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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ㅔㄴ 쪽지 오류가아.. 사실 잘안보내서 의미없긴 함
난 가서는 걱정이 없는데
실패하고 돌아오면 진짜 인생 개쳐망해있을거같아서 그게 걱정임,,
나는 오히려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근데 미래에 취업할때쯤이면 또 후회할지도.. 나도 잘 모르겟네..
근데 현재에 만족하시면 그냥 다니시면 되는거 아닌가여
반수는 현재에 만족을 못해서 하는거 아닌가
학벌은 불만족하는데 사람들은 좋다 이런건가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아 그런 이유가,, 그러면 좀 혼란스럽긴 하겠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전적대보다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저도 전적대에서 동아리까지 여러 개 하다가 돌연 반수를 결심했던 케이스고, 얘기 들어보니까 사람에 정드신 거 같은데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전 고3 때가 공부 외적으로도 (대인관계 등)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고 그와 다르게 대학 첫학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럴 때 선택의 기준은 언제나 본인이 1순위인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인연이 닿을 사람들은 나중에도 닿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곳을 떠남으로서 멀어지는 사람도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곳에서 비슷한 진로 혹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폭넓게 만날 수도 있고요
오히려 상반기 동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만큼 짧은 막판 스퍼트를 안 지치고 성공적으로 해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그쪽으로 세부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으나, 로스쿨 진학에는 학벌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게 학벌이 원인이라면, 혹은 다른 원인이더라도 그로 인해 아쉬움이 남아계신다면 지금이 도약의 첫 발을 내딛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합니다. 만약 올해 수능에 참전하신다면 올해가 마지막 수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변호사라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데 지금의 학교가 디딤돌이 되어주는지 발목을 잡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의 시작 되시기를 바라요.